https://naver.me/5suCSb9L
김재환은 두산과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는것에 대해 "진짜 모르겠어요. 느낌이 어떨까 진짜 모르겠어요"라면서 "'이상하다?' 그 정도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는 것 같다. (경기가) 기다려지기도 하고,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생각들이 공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두산과 맞대결에서 김재환의 모습을 보지 못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이숭용 감독은 3일 롯데전에 앞서 "두산전 첫날은 (김)재환이가 빠질 것 같다. 조금 부담스러워 할 것도 같고, 첫날에는 연습만 하고 휴식을 취하게 해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김재환이 이숭용 감독에게 부탁한 것이 아닌, 사령탑의 배려다.
이숭용 감독은 "본인도 그런 마음이 조금 있을 것 같다. 내 생각에는 쉬게 해주는 것이 나을 것 같더라. 그리고 두산과 마지막 경기에서는 김재환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선택권을 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SSG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두산과 대결을 갖지 않는다. 따라서 김재환이 두산과 연습경기에 나서지 않는다면, 정규시즌에서야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MLB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