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지나가는데 고학년?으로 보이는 초딩 대여섯명이 앞에서 막고 있길래 좀 기다려주는데도 안 비켜서 좋게 좀 비켜줄래 얘들아~ 하고 비켜줘서 지나가는 뒤에서 "아 꼰대ㅅㄲ 돌아가면 되는걸" 이 얘기로 시작해서 지들끼리 막 큭큭대면서 웃고 난리 뒤돌아서 한마디 하려는데 진짜 딱 돌자마자 "아~ 아줌마 뭘 보세요~" 이래가지고 걍 철없는 애들이라 생각하고 주먹 꽉 쥐고 무시하고 걍 걸어갔거든
요즘 애들 진짜 무서운 거 없는 거 같아 보이더라 가정교육 운운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런 애들은 부모가 어떻게 키웠을까 생각함.. 욕 하고 싶은 거 나보다 한참 어린 애들이랑 상대하는 것도 웃겨서 그냥 지나쳤는데 두고두고 생각할수록 열받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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