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집 오고있는데 기사 아저씨가 일단 너무 험악하게 생기고 마스크에 모자에 카라까지 세워올려 입고 꽁꽁싸매고 장갑끼고 막 운전하면서 욕하고 그러는거야 근데 심지어 슬쩍 비쳐서 봣는데 보조석에 칼같은것도 있어보이고 자꾸 나한테 견과류 줬다가 가방에 넣으니까 또 껌주고 그것도 가방에 넣으니까 비타오백 주고 그래서 더 무서웠음..
그래서 그냥 단지 앞 편의점쪽에 세워달라하고 개빨리 내려서 뛰어갔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내려서 나를 미친듯이 쫒아오는거야 진짜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막 뛰다가 잡혀서 기절할뻔 했는데 왜 돈안주고 가냐길래 자동결제라니까 너무 초조해보이고 다 멈추지도 않았는데 문열고 뛰어가서 무임승차로 착각하고 뛰어온거래... 하 진짜 혼자 심장떨어져서 죽을뻔함
체감상 진짜 범죄드라마 찍는느낌이였음 다리가 발발떨리고 눈물남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