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성격 안좋은 편도 맞는데(주변 사람 별루없어 손절 당하는건 아니구 예민해서)
진짜 객관적으로 쟤는 진짜 회피형도 너무 심하고 본인이 애들한테 맞춰줘놓고 애들이 자기 맘 몰라준다고 뒤에서 욕하거나 대학 수준 떨어진다고 그 이상의 애들만 만난다고 대놓고 말하던 애였음…. 물론 그거 모르는 애들 많긴 함
내가 눈치 빨라서 걔 기분 나쁜거 눈치채서 물어보면 걍 연락 씹거나 회피하고 내가 참다참다 쟤한테 말하고 장문으로 보냈더니 자긴 나한테 말할 가치도 못 느낀다고 한 마디 남기고 모든 걸 읽씹함 그래놓고 스토리는 다 보고;;
감정 쓰레기통 짓도 진짜 많이하고 매번 찡찡거렸거든…?
예를 들어 나 취업 축하해준다고 본인이 꽃 사와놓고 내가 둘 곳이 없어서 옆에 두니까 “너 솔직히 맘에 안 들지 괜히 사왔네” 이러질 않나… 폰 본인이 떨어뜨려놓고 몇달만에 만나는데 오늘 괜히 나왔다고 찡찡거리고 본인도 운동 좋다고 나 하는 운동 하자 해놓고선 장소가 맘에 안 든다고 사람 무안하게 3시간 내내 찡찡거림
자기가 애들 배려해서 여행 계획 다 짠다고 (시키지 않았는데) 엑셀 만들더니 나중에 한 명이 출장 갑자기 잡혀서 취소하니까 무난하게시리 개빡친다고 단톡에 말하고 사라지고 눈치주고… 점점 짜증나져서 손절함
근데 대학에서도 동아리랑 본과예과 다 있는 학과 다니다보니까 사람 매일 사귀고 재수학원에서 만난 애들이랑도 주기적으로 몇년 연락하고 중딩 때 친했다가 대학와서 다시 만난 애들이랑도 단짝처럼 지내고 생일 축하 막 100명 가까이 받고 댓글도 여러개 달리고 약속도 매일 있음…
대체 왜 친구가 많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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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은 진짜 연기 못한거는 맞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