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연애 전부 나 좋아죽겠다는 사람들이랑 연애해왔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게 보이고 다정하고 나만보고있고 입에 발린 말이라도 계속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고 수위높은 스킨쉽말고 손 안떼려고 한다던지 머리 볼 만지기 안고있기 계속 뽀뽀한다거나
적고나니까 웃긴데 암튼 사귀면서 나 진짜 사랑받네 나 엄청 좋아하나보네 느껴졌는데
그러다 이번에 무뚝뚝한 사람이랑 만나고 사귀게 됐거든
전화도 밤에 3시간씩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잘 맞는다 생각했어 고백도 담담하게 받았는데
지금 사귄지 4개월 됐거든 자꾸 얘가 나 좋아하는거 맞나 싶을 정도로 의문이 들어
항상 뭐먹을때 나부터 챙기고 그런 기본적인건 다 하긴하는데 뭔가... 사랑받는 기분이 안들어..
말투가 딱딱한 편인데 그래서 그런건지 계속 현타오고
이게 사귀고 있는게 맞나 싶고
이런고민해본것도 처음이라 내가 그동안 운좋게 이상적인 연애만 해온건가 이게 보통인가 싶고
하...
사랑 받는것 같지 않다고 하면서 헤어지는거 이해 돼?
이십대후반연애는 원래 이런건가..
심지어 나 좋아하는거 맞냐고 물어본적도 있어
사랑하지 하면서 대답은 하는데 그 대답이나 분위기 표현전부 맘에 안들더라
걍 내가 콩깍지가 벗겨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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