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2번이나 당한 일인데..(둘 다 다른 사람)
하...진짜 어이없긴 한데
첫번째는
내 가방이 사라졌어. 비싼 건 아니라 다행인데 진짜 온데간데 없어짐.. 나는 원래 사람 초대하는거 싫어해서
자취방에 애인밖에 안왔고
그 크로스백 산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그냥 사라짐. 짐은 안없어지고 ㅋㅋㅋㅋㅋ딱 가방만...
암튼 합리적인 의심했었는데 그땐 완전 연애극초반이라.. 걍 넘어감...
애인한테 아 가방이 집에서 사라졌다. 이런얘기 직접했는데 그냥 아 그래? 이러고 바로 다른 이야기 했었음...
두번째는 이건 거의 확실한데
나를 좀 스토킹하듯이 좋아했던 썸남이 있는데
걔가 내 제주 스케줄까지 좇아옴... 걔도 일정 있는 척.
암튼 난 그땐 진짜 더더더더 순수했고 뭘 몰랐을 때라 그냥 다 믿었지..
지금 생각하면 다 개구ㄹr
암튼 내가 그당시에 작은 게하에서 묵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모자를 선물해주셨어.
더 소름인건 그 썸남이 그 게하로 와서 묵음...(난 뭣도 모르니까 걔가 추천해준 게하로 예약한건데 걔도 거기에 했더라고)
그래서 그 모자를 썸남이 보게 됐지 뭐..
그다음날엔 걔랑 놀았음 (내가 비싼 거 사줬어..걔가 운전해줘서)
근데.. 모자가 사라진거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자 예뻤는데.. 분명히 차에 뒀거든
근데 사라짐... 걔한테 물어봐도 가스라이팅 하듯이 음식점에 두고 나온거 같다 이런 얘기하고...
전화해보겠다 하니까 그런거 바로 버리거나 한다. 이런 말해서 걍 놔둠...
암튼...
다른 둥이들도 이런 경험 있나 싶어서 글써봄
완전 오래전 일이라 지금 생각하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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