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이 좀 가난해서 거실에 다 같이 잤거든
그때 컴퓨터도 거실에 있었음
초중딩 때 맨날 컴퓨터하느라 새벽까지 안 자고
심지어 그때 게임도 하고 네이버 카페 채팅 이런 것도 해서
키보드 소리 겁나 시끄러웠을 듯
미드랑 영화도 봤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청소 안 했다고 한 소리 들은 기억은 많은데
컴퓨터 늦게까지 한다고 시끄럽다거나 모니터 밝다거나
뭐 그런 걸로 혼난 적은 한 번도 없어
왜 그랬지?
그리고 키보드 마우스 소리에 모니터 빛까지…
난 절대 못 잘 것 같은데
가족들은 어떻게 아무 말도 안 하고 잘 수 있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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