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끝인거 맞는데 본인들이 100% 다 잘한 거 아니고선 그렇게 칼같이 끊어내고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게 신기함
본인 estp인데, 정이 많아서 그런가 아무리 상대가 못되게 굴었고 상처 받고 정리 다 됐어도 시간 지나면 가끔 궁금하고 마주치게 된다면 안부 정도는 물을 수 있을 것 같음
(너무 밉고 싫었어도 한때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니까 마무리를 좋게 하고싶은 생각이 있음)
근데 내가 만난 잇팁은 끝인데 뭐 알 바냐, 안 궁금하다,
끝났는데 뭘 좋게 마무리고 (본인이 안 좋게 끝냈음에도)
각자 현생 살기 바쁘다 있던 사람도 아니다 안 좋으면 끝
나중에 만날 사람 컴온~
헤어지자마자 딱 이래버리니까 만난 시간이 허무하고 처음으로 아까웠음
칼처럼 끝내고 정도 없고 그냥 그렇게 되는게 부럽기도 하면서 로봇 같음
지쳤어도 자기한테 잘해주고 행복했던 기억을 무 자르듯 지울 수 있는 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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