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냐면, 변기 물 내리는 것도 까먹을 정도로 핸드폰에 빠져 살아.
(10번 중 7번은 안 내려)
더 문제는 핸드폰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까
자기가 물을 안 내렸는지, 심하면 화장실에 갔다는 것 자체도 기억을 잘 못해.
남자친구가 생겨서 그런 걸 수도 있다는 건 아는데…
하루 종일 쇼츠 보고, 문자하고,
과제 한다고 해놓고도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를 않아.
성적은 완전히 개판이고.
어제는 운전하면서 핸드폰 하는 걸 봐서
이게 그냥 넘어가도 되는 상황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핸드폰을 아예 뺏자니 혹시 모를 상황이 걱정되고,
차라리 2G폰 같은 걸 줘야 하나 고민 중이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지금 용돈이랑 학비는 언니랑 내가 내주는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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