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3일전에 번아웃? 온거같다고 모든것에 의욕이 없대 그러고 나한테도 말투가 무미건조해짐그러고 오늘 나한테는 서운한일 없냐니까 권태기같대 평일에 연락할때 느꼈고 주말마다 놀때는 막상 본인이 생각하는 정도는 아니었대
그래서 두 시간 전화하고 왔는데
결론은 어떻게 하고싶어서 말한건 아니고 내가 서운한일 있냐고 묻길래 대답했대 계속 캐물었는데 당장 헤어지자고 말한것도 아니래 몇주전부터 생각했던거래
그리고 우리가 만날때 어디 특별한 데이트도 안가고 맨날술먹고 동노가고 집가고 이거밖에 없거든 그래서 그럼 담주 주말에 놀러가자니까 놀러가도 마음이 바뀔수있을까 라면서 본인도 그 방법을 생각해봤대
그래서 내 마음은 저번에도 이렇게 헤어진적 있는데 그땐 너가 다시 마음이 안 달라질거같다고 확고하게 말했는데 지금은 그냥 마음을 말한거뿐이지? 하는데 그렇대
근데 듣다보니까 나도 개화나는거임 나보고 어쩌라고 싶어서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대
그래서 우리는 비슷한 헤어진 전적이 있으니까 잘생각하라고,
내마음은 너가 결론을 안 정하고 그냥 마음을 말한거뿐이라도 내 생각에는 그렇다고 시간을 갖자하면 헤어짐을 미루는거밖에 더 되냐고
만났을때 좋은 사이인데 당장 못만나는데 좋게 생각할수 있을까? 라고 말했어
두시간 내리 통화했는데 답이 안나와서 일단 서로 생각해보고 내일 전화하기로 함
애인 마음 내 마음 어떤거같애?
중간에 여기서 또 전화끊고 시간가지면 헤어짐 미루는거랑 똑같을거 같다고 너 마음이 그런거면 그냥 헤어지자 하니까
헤어지자고? 하면서 한참 아무말 없더라
좀 화가나네 나보고 어떡하라고
전에 반년 만났었는데 그때도 애인이 비슷하게 생각해서 그땐 아예 갑자기 헤어짐 통보받고 1년뒤에 재회한 커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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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여행와서 타투땜에 개 싸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