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긍정적인 사람이었는데
애인이 좀 부정적이기도 하고 하나하나 태클 걸고 좋게 못 넘어가고 이유 다 알아야 되고 좋은 것들도 다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거든 ? 본인은 최악의 상황을 예상해두고 거기에 맞는 해결방안을 생각해서 최악의 상황이 안 벌어지게 사는 게 좋대
그래서 처음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 하고 말았는데 지금 1년 만났는데 나도 되게 부정적이고 냉소적으로 변했거든... 친구가 막 얘기하면 속으로는 진짜 세상 속 편하게 사네 싶고 내가 그런 생각이 드는 거야 ㅠ
근데 이게 애인 만나기 시작했을 때랑 내 입사랑 겹쳐서 내가 사회인이 돼서 찌들어가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거든 여러가지로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되니까...
그래서 뭐 때문임지 잘 모르겠어••• 내가 긍정적인 애인을 만났으면 안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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