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직전에 둘이 누웠는데 물 갖다달래서 구태여 일어나서 떠받아줬고,
물 다마시고 갑자기 지 아이패드 가져와서 뭐 보자면서 갖다달라며 물컵 나한테 (치워달라며) 떠내밀길래 침대 헤드쪽 좁은 선반에 올려두고 아이패드 가지러감.
침대방이랑 아이패드 있던 방이랑 미닫이 문인데
침대헤드쪽에 작게 미닫이문을 열어둬서 창문처럼 되어있었기 때문에 거기로 아이패드만 건넸음.
이유: 주고난다음에 난 렌즈 빼고 방에 돌아가려고했었음
근데 애인이 아이패드를 받다가 올려뒀던 물컵을 쏟음.
쏟자마자 최악이다 바보냐 왜 거기로 건네냐 진짜 어지간히 바보여야지 이러면서 짜증내길래 난 놀라서 달려가서 엥 나때문이야? 미안해;; 이러고 젖은 멀티탭이랑 애인 베개랑 다 드라이기로 말려서 갖다줌.
말린 베개 건네받으면서 내쪽 보지도 않고 머리들어서 넣어달라는 뉘앙스길래 넣어줌.
지금 애인 아~무말도 없이 쳐잠.
진짜 개정털리는데 어카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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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유형(ISJT,ISTP) 사귀는 둥들.. 혹시 너네 애인도 싸울때 이런 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