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아빠 두 분 다 부지런한 스타일 절대 아니고 그냥 ...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 스타일
몸 조금 아프면 일 안하고... 머 그런.... 그래서 우리집 겁나 가난했음 ㅎㅎ 아빠도 엄청 게을러서 제대로 된 직장 40 넘어서 얻은 거 같고 엄마도 집이 좀 힘들면 본인이 파트타임이라도 부업이라도 하면 되는데 하나도 안하고 그냥 일 안 했었음 (결혼 전에는 일했다가 나 키운다고 그만두심)
그래서 난 이런 집안이 싫어서 난 내가 바쁘고 힘들더라도 나는 부지런하게 살겠다!!! 이렇게 계속 마음 먹고 살았는데
근데 본성은 진짜 게으르더라고.................. 그 부지런해져야겠다! 이게 3일을 안 가더라
뭔가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점점 사라져가고 남들만큼 노력하는 것 같지도 않아..
20살 넘어서 쭉 알바하고 백수시절이 없긴 했다만 ㅠㅠㅋㅋㅋ 나도 좀 더 노력하는 거 같진 않거든 집안일 이런거 맨날 미루고 결정하는 것도 귀찮고 그냥 다 ~~ 귀찮음 하기 싫어ㅠㅠㅠㅠ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고 싶어... 그냥 성공 안해도 되니까 편하게 살고 싶고...ㅎㅎ
근데 이런 게 유전도 있나 ? 아니면 내가 그런 집안에서 살아서 .... ?
왜냐면 내 남친은 부모님이 완전 반대성격이시거든 무조건 일해야 하고 몸이 부서지더라도 돈은 많이 벌어야 한다 이런 마인드 .. 못 사는 집안도 아닌데 항상 돈 벌려고 부지런하게 살아오셨더라고 ? 그래서 그런지 내 남친도 잠깐의 쉬는시간도 못 견딤... 일하다 다쳐서 한달 쉬는데 마음이 안 편하다고 그랬었음 난 개꿀~ 하면서 일하기 싫다 ~~ 이럴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냥 가정환경의 차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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