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하고 의견이 다르면 확 화내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해외생활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본인 의견에 반대했다고 화나고 내 카톡 한 달 넘게 안읽씹하시더니 단톡방도 나가버리심.
근데 이게 지난 10년동안 몇 번 째인 지도 몰라.. 안읽씹이랑 단톡방 나가는 건 처음인데, 과거엔 읽씹으로 4개월까지 간 적도 있고... 난 이젠 머리가 커서 안 그랬지만, 20대 초중반에는 매일 빌다싶이 다시 연락해달라고 메세지하고 그랬는데...ㅎㅎ.. 딸이 타지에서 제발 연락해달라고 그러는데도 본인 감정이 더 중요해서 무시하는게, 나이를 먹을수록 나는 이해가 안 가. (난 그 때도 부모님 감정이 더 중요해서, 나는 무너져도 부모님이 너무 힘들까봐 매일 카톡함)
일화는 많지만 지난 번에 한국 찾아갔을 때는, 집에 찾아오지도 말라고 하고 찾아갔을 때 쫓아냈음;; 그 때 싸운 이유? 남친이랑 헤어지라는데 안 헤어져서 (내가 남친 사귈 때마다 싫어하심)
나르시시스트 부모님 갈수록 너무 힘들어 ㅠㅜㅜ 맨날 타지에서 외롭고 보고싶다가도, 내가 떨어져 살아서 그나마 내가 안 미치고 살았구나 싶기도 하고, 근데 거의 외동인 처지라 (혈육은 진작에 연 끊음) 나중에 몸 아프실 때 내가 너무 죄책감 들 것 같기도 하고 아
좀 어른답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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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