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뚱뚱이일때는 다들 별말 안하는데
진짜 바보한테 바보라고 못하듯,,,,
지금도 마른건 아니지만 걍 통통 체형이야
살 좀 빠진것 같으면 주변에서 디스 엄청 들어옴
인사가 살 얘기일때도 있음 살빼고있냐,식단하고있냐,다이어트해라,술마시지 마라 등등 엄마는 전화해서 내가 운동갔는지 약속 없는지 은근 확인하는데 정신병 걸릴것같음.... 그래서 걍 장난으로 전화할때마다 살얘기하냐고 그만 얘기해라 했는데 한번 더 얘기 하면 아빠한테 엄마보고 그런 말 하지말라 전해달라할라고.. 내가 정색해서 엄마 삐지는 그 순간도 마주하기싫음 하
가족 친구 지인 다 합쳐서 만나면 살 얘기만 하니 진짜 솔직히 엄청 뚱뚱 했을 때 보다 더 스트레스 받음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한번은 내가 옷을 완전 부해보이게 잘못 입고가서 되게 뚱뚱해 보였던 적 있거든 근데 그때 나 보고 살 안빼냐더라고 체지방만 10키로 빼고 만났는데 ㅎㅎ..
못입던 옷들도 다 입고,눈바디,인바디 다 빠졌는데 진심 식단을 바꿔보라는 지적까지 받으니 황당하더라
너무 무례하다 생각들고 슬프고 속상하기도함
차라리 뚱뚱했을때가 더 나았나싶고 살 얘기 하지말라하는것도 자존심상하고
먼저 살빠졌다고 칭찬해주는 사람들 말만 들으면 되는데 그게 잘 안돼
그리고 왜 자꾸 인신공격을 하는지 모르겠다 나한테 살빼라고한 애들도 다 외적으로 치명적인 단점있는 애들이고
난 그런거는 언급안하는게 매너라 생각하는데....
통통한 나를 탓해야지 어쩌겠어 편하게 살기가 참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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