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갔다 하는 중인데 요즘 엄마 동결건조해, 엄미새 밈 유행하잖아 웃을 수 없고 너무 슬퍼..
주변 사람들도 걍 다 나때매 우울해지는 거 같아서 다 끊어내고 싶은데 그러면 만약에라도 식장에 올 사람 없어서 엄마 보기 부끄러울까봐 못 끊어내고 있어..
엄마는 가족들 위해서 평생을 헌신해놓고 내가 그냥 간병하고 집 왔다갔다 할 때 힘들어서 가기 싫네~ 하고 무심코 말만 해도 미안해하는 게 너무 지옥같아.. 소변줄도 꽂기 싫어하셨는데 거동이 불편하셔서 내가 온몸으로 땀 흘리면서 옮겨드리는 게 미안했는지 결국 꽂으셨는데 마음이 찢어진다 진짜
엄마 옆에 딱 붙어서 등 맞대고 있다가 끌어안고 엄마 머리카락 만지고 노는 거 좋아하는데 지금은 만지기만 해도 부서질 것 같고 내가 엄마의 건강과 청춘을 쥐파먹은 거 같아서 너무 절망스러워.. 그냥 엄마가는 날에 같이 가고 싶다 아니면 내 건강 생명 젊음 다 엄마주고 싶어

인스티즈앱
현재 반응 싸늘하다는 더시즌즈 성시경 타이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