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는 20후반이고 상경해서 서울에 직장 구하고 자취하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임신했다고 하더라...... 언니가 이렇게 사고칠 줄 몰라서 너무 당황스러워......
일단 나만 알고 있는 상태고 부모님께선 아무것도 몰라
나는 언니 남친 한번 본적있는데 착하고 성격은 좋아 보였는데 안정적인 직장도 아니고 집안 환경이 이혼, 재혼 가정에 남친 아버지가 범죄이력도 있어서 사귀는 것도 반대였거든...(자세한건 나도 잘 몰라) 우리 부모님은 언니 남친 있다는 것만 알고 한번도 본 적도 없고 자세한 건 모르셔
원래 언니 본인은 아직 결혼 생각 없다고 했는데 혼전임신 해서 막막한 눈치고, 언니 남친은 낳아야지 하는데 아직 모아둔 돈은 없나봐
나는 마냥 축하해줄 수 없고 무엇보다 우리 부모님이 너무 걱정된다 하아...
평화로운 우리 가정에 이런 폭풍을 안겨다준 언니가 지금은 너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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