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울증 있어서 예전의 엄마라면 절대 안 할 행동들을 하거든?
벌써 5년 넘었는데 처음엔 이것 또한 병이고 아픈 거니까 참자 참자 했는데 나도 너무 지침…
자기가 듣기 싫은 말은 감정적으로 받아치거나(주로 건강, 생활습관에 관한 거임), 사람이 앞에서 말하고 있는데 대꾸를 안 함
왜 대답 안 하냐 물어보면 말하기 싫대. 이건 진짜 사소한 거고 말하기도 힘든 별의 별 일이 다 있음
아예 신경 끄고 싶은데 가족이니까 또 그럴 순 없고… 필요한 거나 해결할 일 있으면 또 찾고… 너무 지친다
나도 병원 다니고 약 먹고 있고, 내가 누굴 챙길 처지도 아닌데 정말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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