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상대방이 먼저 얘기 꺼냈는데.. 자기가 뭐 어릴때 부모님이 바빠서 외로웠대 ㅋㅋㅋ 그래서 자기는 엄청 화목한 가정을 가지고 싶고 애 둘은 힘들어도 애랑 강아지를 키우고 싶대 그러려면 자기 생각엔 엄마 역할이 엄청 중요해서 맞벌이는 안 원한다고 하더라..
근데 상대방이 공무원이야 9급인걸로 아는데 일한지는 5년 됐다는데 그래서 실수령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어 나는 사기업 일하는데 월급에 수당이랑 상여 합치면 연에 7천가까이 받음 나도 4년차쯤됨
근데..공무원 월급으로 사람셋에 강아지 키우면서 풍족할수가있음? 난 좀 물어보고 싶었는데 어차피 애프터도 거절할거고 안 볼 사람이라 얼굴 붉히는 얘기 꺼내기 싫어서 관두긴했음;
벌어도 내가 벌어야하지않을까 엄마역할이든 뭐든 자기가 그만큼 챙길 생각을 해야지 뭐어쩌란거지라는 생각만 3시간내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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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고백한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