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가만히 생각하다가 적당한 소갯말을 아직도 생각 못 했어. 내내 오래 생각하며 계속 너에 대해 들려주었는데 이 말의 뜻을 알아내주는건 바로 이 글의 주인인 너일 거라서.
하려는 말은 많아, 네가 귀를 기울이면 나는 들려주겠지. 하지만 내 마음을 네가 온전히 알 수 없어서 헤매는 날도 있겠지만 그 답을 찾은 그 순간에 나는 네 안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야.
너에 대해 얘기 할 수 있는 방법은 네가 내게 귀 기울여 줄 때 알 수 있겠지만 나는 계속 외치고 있어. 네가 궁금한 것들에 대한 모든 것들을.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우린 절대 지지 않는 미안해 게임을 하는 것 같았어.
누군가는 정말 멈춰야 하는 심한 장난인 걸 알아도.
내 마음을 몰라 언제든 부서질 것 같았지.
이번에도 진심으로 지지 않는 게임을 다시 하자면….
이렇게 밖에 전할 수 없어서 미안해.
이 진심이, 이 마음이
네게 들려주는 이 파도 소리가 전부 사랑이었다고
말해주고 싶어.
물론 이 게임은 항상 네가 이겨왔지만 너는 몰랐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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