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가 어딜가든 예쁘고 몸매 좋다는 칭찬을 자주 듣는편임
이 친구랑 같이 다니면서도 자주 들었고 번따,길캐 받으면
친구가 표정이 확 어두워지더라고 친구가 원래 관심 받고
사람들한테 주목 받는걸 나보다 훨씬 좋아하는 성격이야
오히려 내향적인 나보다도.... 근데 내가 보여지는 직업
으로 가고나서부터 외적으로는 특출나야하는 업계라
나도 외적으로 예전보다 업그레이드가 되긴했어 나한테
제일 잘어울리는 스타일도 찾게됐고 그때부터 나랑 같이
사진을 안찍으려고해 내가 조금이라도 꾸미면 싫어하고
키,비율 차이 난다고 전체샷 저어어어얼대 안찍으려고함
그래서 몇년전부터 우리의 추억 사진이 없어ㅋㅋㅋㅋ..
인생네컷이라도 찍으려고하면 자기가 맨뒤로가서
내 얼굴 대빵만하게 나오게함 계속 눈치를 줘 .. 머리
작은애가 앞으로 가는게 맞다고 근데 너무 앞으로 확
밀어버리니까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사진 찍는 모든
각도가 걍 자기 위주임.... 난 외적인 부분이 직업과
직결된 부분이니까 자기 관리를 더 열심히 하는편이고
그게 특출나야만 이 업계에서 먹히고 촬영도 해야하니까
근데 친구는 그런 직업이 아니니까 운동할 시간이 없고
어느순간 살도 좀 많이 찌고 이러면서 그런 감정들을
심하게 드러내더라고 나한테 자기가 이 직업(일반 사무직)
아니면 너처럼 뺄텐데~ 일반 직장 다니는데 살 빼는게
쉽냐?? 이러면서 난 가만히 있는데 그런 부연설명을
계속함.. 근데 최근에 친구랑 같이 있는데 느낀게 내가
아무 생각없이 쳐다본건데도 자기 피부에 뭐가 났냐고
왜 그렇게보냐고 기분 나빠하고 내 눈을 애초에 제대로
못쳐다봐 시선도 안절부절하고 그냥 이렇게까지 막
불편하게 쳐다보고 대화를 하는 사람이 내주변에 없는데
오래된 친구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러니까 걍 대화하면서
나도 얘가 왜이러지?이 생각이 들어 친구가 몇달전에
외모 자존감 낮은걸 티를 낸적은 있는데 그때보다 요즘
더 심해진거같은데 내가 친구를 이해해줘야하는걸까
내 다른 친구들은 서로 순수하게 칭찬 잘 하고 편하게 잘
지내는데 이 친구는 오래된 친구인데도 절대 안그럼
축하해야할일에도 긁혀서 막 자기 방어하느라 바쁨..
너네 이런 친구 있으면 계속 만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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