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번주 금요일이 월급날인데, 퇴근 30분전에 대표가 회사 내 자금이 없어서
3월 31일까지 준다는 메일을 보냈어..ㅠㅠ
다들 퇴근하고 경지부 직원에게 이러면 다음달도 사업 수주 못하면 이런식인거 아니냐고 슬쩍 물어봤는데
자금 들어올 곳도 없고, 대표가 직원들 월급이랑 임대료 때문에 대출 절차 받고 있다고 하더라구
사실 회사가 1년전부터 기울어졌는데 계속 대표 사비 포함해서 월급을 줘서 우리 회사 직원들은 이번이 처음 미뤄졌거든
그런데 회사 일 도와주시는 협력 직원분들은 3개월~5개월 정도 못받아서 결국 작년에 다들 퇴사하신 상태야
내가 5월이면 이 회사에 3년 인데, 나도 이직 생각을 하고는 있긴 했거든
이직이 한번에 뚝딱 되는건 아니지만 내가 계속 다니면서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그만두고 속편하게 준비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어..
다니면서 또 이런식으로 월급이 2주~한달 이렇게 미뤄지면 당장 월세, 카드값, 적금,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해야할지도 모르겠네
지금은 이전에 모아둔 돈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당장 다음달, 그 다음달도 걱정이 되더라구..
경지부에서는 내가 퇴사하더라도 당장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셔서...
솔직히 이직이고 뭐고 당장 내일 회사가서 일을 하고싶지도 않아 ㅋㅋㅋㅋㅋㅋ어뜨카니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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