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단위 시골고등학교다녔는데 내가 진짜 가고싶던학교 면접전형까지 붙은거임. 그학교가 좋은곳이기도했고 모교에서 그 학교 면접까지 붙었던 사람이 없었어서 전날 진짜 모든 쌤들의 응원받고 새벽에 3시간인가 걸려서갔음ㅋㅋㅜ
근데 면접실 들어가니까 일단 내교복은 진짜 촌티나는데 앉아있는 사람들 교복이 예쁘고 코트형식이라서 1차충격.. .
화장실갔더니 그사람들끼리 얘기하는데 자기네 반에서만 9명 면접보러왔다하고 다른사람이 우리반은 10명넘는데 적게왔다하는거에서 2차충격....
그리고 대망의 피날레는 울엄빠가 학부모 면접실에서 기다리다가 옆에 앉은 학부모랑 대화하는데 "00군에서 3시간 넘게 걸려서왔어요^^"하니까 진짜 악의없이 "거기서 뭐하러 여기보내려고 오셨어요?"라고 물어봤다했음...ㅎㅎ
되게 옛날이야기이긴한데 어쨌든 그날 진짜 농어촌통 오졌음.... 결과적으로 그학교말고 다른 곳 붙어서 가긴했는데 아직도 생생하게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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