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귈 때 연락하라고 강요한 적 단 한 번도 없고 자리 바뀔 때만 알려달라 했고, 단지 내가 집에 있을 땐 답이 빨랐음
> 자기도 답을 빨리 해야할 거 같은 강박이 생긴다 하고 주변에 몇 년 사귄 친구들도 왜 이렇게 연락 달고 사냐고 그랬대
> 블루투스로 친구 전화온 거 받았는데 전애인이 나 집에 데려다준다니까 그럴 필요 없는데 또 저런다고 적당히 해야한다고 뭐라하는 거 내가 들음
‘3년 이상 사귀거나 결혼 앞둔 커플이랑 1년도 안 만난 우리랑 같지 않은데 뭐라 말 못하는 전애인이 이해 안 갔고, 남 연애사에 왈가불가하는 친구들도 기분 나빴음‘
2
전애인이 친구 집에서 노는데 그 때마다 밤낮 다 바뀐다고 툴툴댄적이 있어서 나도 굳이 왜 가는지 이해가 안 갔음
근데 또 간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나랑 당시 위기였었음
집 갈 때 전화 해도 되냐길래 12시 쯤 간다해서 기다리는데, 게임 늦어진다고 계속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내가 빡쳤음
> 친구 집에서 노는 건데 친구들이 별거 아닌걸로 내가 뭐라한다 했다고 함 집착 좀 심하다고
도대체 어디가 심한 거임?
3
헤어지고 쟤 친구 염탐한 적 없음 몰래 보기 사이트있는데 굳이?
근데 누가 지속적으로 친구, 친구 애인 계정을 본다고 몇 달 그랬다며 갑자기 친구 애인이 나를 차단해버림
볼 사이는 아니지만 언젠가부터 차단 되어있더라
> 전애인 계정은 오히려 염탐 안 하면 자기들이랑 관련있는 사람이겠지, 당연히 나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뭐임?
> 전애인한테 괜히 매달리고 그랬어서 1년이 지나도 여전히 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4
전애인 만날 때 불안 우울 공황장애 생겼다 했음
몸이 자주 아팠고, 와중에 전애인이 상처를 좀 많이 줬는데
아픈 사람한테 “너 자꾸 아프다니까 거짓말같고 꾀병같다, 아파서 그런지 무기력한 거 전이랑 너무 달라서 비교된다”
그래서 진짜 극불안형 되고 너무 괴로웠고 그러면서 식었는데 상대방이 잘한다길래 잡히긴 했으나 신뢰 깨졌지 우울증 왔지 그러니까 끊어내지 못하고 상담 다니고 불안하다 하고 그랬음
> 그걸 헤어지고 지 친구들한테 다 말함
나랑 관련 없으니 그럴 순 있다쳐도 친구들도
”그래 어차피 제정신 아니니까 막 몰래 익명으로 전화거는 거랑 염탐하는 거랑 다 쟤겠네“
이렇게 얘기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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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떻게 저럴 수 있음?
쟤 친구들한테 나 그냥 정신병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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