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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9
학교 다니다가 막학기에 관뒀어 정병이었덧거같음 근데 여차저차 학은제로 4년제 졸은 함
근데 당근 취뽀할자신도없고 취업될거라는 기대도없어서 운좋게들어간 인턴끝내고 취준포기함
내가 좀 잔재주가 있어서.. 그거 믿고 작게 사업시작했는데
난 사업할 그릇이 아니었음 ㅇㅇ 당연함 사회경험도 거의 없는데 사업을.. ? 마음만 조급하고 벌이는 거의 용돈수준
본가에서 엄마아빠가 먹여주는 따순밥 따순이불덮고 기생함..
어느새 통장엔 700만 남아있음
열심히는 함ㅇㅇ 근데 자신은 없음..
나이는 29임..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고싶었는데 슬슬 쉽지않아보임 
패배자마인드 갖기 싫은데 자꾸자꾸 자존감은 바닥을 쳐
이와중에 연애는 하고있음.. 근데 나보다 과분한 사람이라 결혼이나 미래는 함께 그릴 수 없음.. 그냥 마음이 넘힘든데 그래도 내가 벌린 일이니까 최선을 다하고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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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책임지는 태도도 뭐든 해보는 자세도 다 넘 멋진데?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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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욕먹을 생각하고 올렸던건데..
생각도 못한 댓글달려서 좀 울뻔했어
댓글 고마워 익인아ㅜ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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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학교 관둬도 학은제로 마무리 지었고
잔재주 살려서 사업도 도전해보고.
그 일로 용돈도 스스로 벌고!
또 시도를 해봤으니 사업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깨달음도 얻게 된 거고..

본가에 있으면서 부모님께 더 아쉬운 소리 안하고, 부모님 덕분에 안락한 환경을 누린다는 인지도 하고 있고.
통장에 누군가에겐 없을 700만원도 있고!
와중에 만나는 상대가 과분할 정도로 (난 비슷항 사람끼리 만났을거라고 보지만…)멋진걸??

물론 새벽이라 기분도 좀 다운된 상태로 적은 글이고, 평소엔 쓰니도 쓰니 스스로를 마냥 나쁘게만 생각하진 않겠지만~

나는 쓰니가 능력이 많아서 이런 감정이 든다고 생각해! 본인의 잠재력을 믿고, 또 실제로도 역량이 충분한 사람들에게 필연적으로 오는 자아 비대…에서 오는 고통이랄까?

자아비대라 하면 되게 욕같아서 나도 처음엔 흠칫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심리적 고통이 내가 나 자신을 너무 믿고 사랑해서 오는 것 같더라구.

내가 놓여있어야 할 상황은 이게 아닌데, 계속 스스로를 무언가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으로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살다보면 어떤 날은 내가 너무 한심한데 또 다른 날엔 내가 세상 대견하고ㅋㅋㅋ 나정도면 괜찮구나!
라는 생각에 뿌듯하다가도 이내 엄청난 걸 성취했다는 또래를 보면 저 사람은 모든 선택이 정답같은데 나는 오답 투성의 삶을 사는 것 같고…

나도 나름 온 힘을 다해 발버둥친건데, 세상을 보면 누구는 날라다니는 와중에 나는 아등바등해서 물위에 겨우 떠다니는 중이구나~ 생각하며 괴로웠었거든.
힘도 안나고, 좀 부질 없는 것 같고.
이걸 언제까지 해야 이 지겨운 삶을 완등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나는 또래 입장에서 쓰니가 되게 예쁘고 청춘을 치열하게 살아내는 모습으로 느껴져. 고민하고 좌절해도 또 주어진 환경에선 최선을 다하려 힘을 내볼거잖아!

나도 그냥 쓰니랑 좀 비슷한 것 같아서
근데 스치듯 보게 된 쓰니의 삶이 빛나는 청춘 그 자체라 길게 주절주절 써봤어ㅋㅋㅋ
덕분에 댓글 쓰고 생각 정리하면서 나도 먼가 긍정마인드 장착하게되네.
고민 나눠줘서 내가 더 고마워!!

우리 그냥 너무 멀리보지말고 하루하루 해왔던 것 처럼 최선을 다해서 내일도 살아보자!
그렇게 하루씩 쌓아가면 언젠간 내가 해왔던 것들이 한 번에 빛을 보는 시기가 오지 않겠어??
잘 자구 좋은 꿈 꿨으면 좋겠당🥺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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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너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지나가다 내가 다 힘받고 간다ㅠ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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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중소 사무직이라도 들어가봐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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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 너 생각보다 망한 인생 아님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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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중소 사무직 절대절대 무시할만한 직업아닌거같음 나보다 안정적이고 ㅜㅜ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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