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내가 혼자 이런 거 까지 생각하는 버릇 고쳐야 하는데ㅠㅠ...
얼마 전에 애인 친한 직장 동료 분이 애인보고 집 놀러오라고 초대하면서 애인이랑 같이 와도 된다고 해서 나도 같이 가서 그 부부 분들이랑 재밌게 놀고 왔거든? (원체 내가 사람 좋아 인간이라 이런 거 부담스러워하지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성격이야!)
그리고 나서 애인이 나 만나기 전 해외여행 동행했던 그 모임이 있는데 (형 1명, 누나 1명인데 누나 분은 애인 있으셔!)
그 모임이랑 저번에 한 번 만나구 나서 나중에 또 약속 잡으면서 애인 생겼다고 말하니까 애인도 데려와도 된다~! 하셨나봐 상관없다구
그래서 나도 그 때 오케이~ 나도 같이 놀면 좋지! 했는데 이번에도 그 모임에서 약속 얘기랑 일자 조정하면서
애인이 애인도 시간되면 같이 갈게요~ 머 이랬다는데 나도 좋으면서도.. (솔직히 내 성격도 그렇고 + 애인이 어떤 사람들이랑 만나는지 궁금하잖아)
너무 낄끼빠빠 못하고 애인 모임 다 따라다니는 애로 생각되진 않을까 〈- 이런 생각이 들어 자꾸ㅠㅠㅠㅠ
그래서 약간 나 낄끼빠빠 못하는 거 아니냐 나 가두 돼? 몇 번 넌지시 물어봤는데 애인는 진짜 상관없대 뭔가 애인는 나한테 초점 맞춰서 ㅇㅇ 편한대루 해~ 난 상관없어 요런 느낌인데 나만 괜히 꼬아서 생각하고서는 애인도 그렇구 애인 모임 사람들도 글코 예의상 얘기했는데 내가 너무 다 따라다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한 켠에 들어ㅜㅜㅜㅜ진짜 나한테 눈치준 거 하나도 없고 그럴 일두 아닌데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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