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강남에서 카페일 오래 했었음 그때는 크림빵 같은 거 컷팅해서 나갈 때 한 번 썰면 칼에 크림이 묻어서 빵 표면에 묻고 지저분하고 안 예쁘니까 한 번 썰고 행주로 쓱 닦고 한 번 썰고 닦고 이런 식으로 컷팅했었음 아무도 오래 걸린다고 컴플 안 걸었고 오래 걸리지도 않음 하다보면 손 빨라져서 별 차이 없어 오히려 지저분하게 나가면 컴플 걸렸었음 그것도 정중하게
이번에 아는 사람이 지방에 카페를 크게 차렸는데 내가 카페일 오래해서 좀 도와주러 갔음 거기도 가격대 있고 매장손님이 많아서 최대한 깔끔하게 나가려고 똑같이 신경써서 매뉴얼 만들어 나갔는데 한 손님이 내가 컷팅하는 거 보더니 누가 그렇게 한 번 썰고 닦냐고 썰어주기 싫으면 싫다그러지 사람 꼽주는 거냐고 자기 일행들 다 불러모아서 쟤 써는 거 보라고 저따구로 한다고 조롱하더라,,나 카페일 5년 했지만 이런 거 처음 겪어봄
이거 외에도 계산하기 전부터 빵 먹는 사람 등등 느낀 건 많은데 다 적을 힘이 없다,, 그냥 대충 빨리주길 원하고 컴플 아주 지저분하게 걸고 사람 조롱도 함 너무 스트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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