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등교사고 웬만하면 둥글게둥글게지내는 성격이야
성격 좋다는 말도 꽤 들어봤고 눈치도 빨라..
우리 지역이 내 또래(20대 후반)이 거의 없어서 부모님 뻘인 어른들하고도 잘 지내 솔직히 좀 예쁨받는 성격인 것 같아
근데 난 나만의 선이 명확하게 있어
상대가 날 만만하게 보거나 막대하거나 여러 이유로 나만의 선을 3번 넘으면 난 그 상대에게 내가 당한것의 10분의 1이라도 되갚아줘야하는..(?) 성격이야ㅠㅠ
그리고 표정관리가 잘 안돼 원래 웃상이거든? 해맑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3번 선 넘은 상대만나면 표정 굳어지고 눈 마주쳐도 피하고 인사도 걍 대충해
그리고 할 말을 하고 싶어 미치겠어ㅠㅠ 나한테 막대한 거에 대해 오목조목 따져 말하고 싶고 다음부터 그러지말라고 경고하고 싶고.. 그런데 사회생활에서 그럴 수가 없잖아...
더군다나 학교고ㅠㅠ
지금 3월인데 우리학교에 워낙 이상한 부장이 있어서 그 사람이 벌써 삼진아웃인데 12월까지 같이 지낼 생각하니까 미치겠어 ㅠ
다들 이럴 때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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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