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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아빠 돌아가신지 일주일 됐는데… 지금은 그냥 엄마랑 있고 싶고 가족이 제일 중요하게 느껴져

애인 원래는 엄청 좋아했고 결혼까지 생각했거든??

근데 이번 일 겪고 나서 제일 힘들 때 기대고 싶은 느낌이 안 들고 그 이후로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아..

평소에 정말 잘해주다가도 이번에 아빠 위독하고 할때 크게 도움되는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덜 신경써주는 느낌이라 실망했었거든.

그래서 내 친구들한테는 잘 연락하는데 애인한테는 카톡도 귀찮고 연락하기 싫어

이게 그냥 내가 힘들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진짜 마음이 식은 건지 모르겠어

이럴 때 그냥 정리하는 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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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애인이 잘안챙겨줬었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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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 본인은 최선을 다 했겠지만 내가 느끼기엔 결정적인 순간에 항상 도움이 안되었고 실제로 이거때문에 시간을 가졌던적이 있었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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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애인 몇살인데?
결혼 약속한 사이도 아닌데 어디까지 도움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디테일을 모르니 어렵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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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윗댓처럼 디테일을 모르니 어렵다. 뭔가 애인이라 기대치가 높다보니 힘든 상황에 괜히 원망스러웠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정말 의지가 안되는 점이 있었을 수도 있겠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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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ㅇㅇ나도 내가 크게 다쳤었든데 이후 대처하는 거 보고 정떨어져서 아 얘랑은 미래가 안그려진다 싶더라
오히려 전환점 기회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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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앞으로 살아가며 힘든일들 또 얼마든 있을 수 있는데 그런거에 부재 느껴지면 없는게 나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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