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그만 둔다 함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같이 일하고 난 이번달 주말부터 처음 시작해서 이제 겨우 6번 나감.
심지어 그 언니도 2월 중순부터 일해서 오래 일한 거 아님.
계속 혼자 일하려고 하고 내가 음식 나가려고 할 때마다 내 손 막고, 손님 들어오면 자기가 내 말 가로 채서 자기가 다 함.
그래서 가만히 그 언니 지켜보고 있으면 말도 안하고 자꾸 나 밀어버리고 혼자 일 함.
근디 또 이제 바빠지면 음식 안 나가고 나보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 갑자기 시키고?
쓰잘데기 없는 거에 꽂혀가지고 손님들 있는데 계속 꼽 줌.
내가 뭐 하나라도 실수하면 그거 잡고 꼬투리 잡고 꼭 손님들 있는데서 꼽 줌.
그래서 이거땜에 불편하다고 사장님한테 말했더니 내가 착각하는 거라고 함. 나 빼고 주방 직원들도 그 언니 불편하다고 자르라고 했었는데 기어코 안 자르고 버팀.
심지어 어제는 사장님이 그 언니랑 나랑 둘이 대화 하라고 해서 사장님이 보는 앞에서 대화했는데 그 언니가 자기는 단 한 번도 꼽 준적 없고 자기 말투가 원래 이런 건데 대체 왜 기분이 나쁘냐고 웃으면서 내가 예민해서 그런거라고 함.
그리고 이해는 안 되지만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요~ 근데 나는 이거 못 고쳐요 ㅠ~~ 이러면서 사장님~~ 저는 이거 못해요~~~ 이 친구랑 같이 일 못해요 저는~~~
이러길래 걍 아; 제가 그만 둘게요 그냥;;;;; 이러고 퇴근함.
나름 사장님은 고민해서 오늘 누가 잘릴지 알려준다고 하는뎈ㅋㅋㅋㅋㅋ 무슨 프로듀스101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요없고 그 언니랑 잘 해보길 바람...
이상한 사람땜에 내 소중한 3월 고생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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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벅 3040만 다닌대 1020은 스벅안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