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고 안 아쉽겠냐고
내가 머리가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고 노력도 적당히 했어 그리고 입시에서 그 만큼의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해
근데 그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서 난 내 결과를 받아들이고 여기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살고있어
근데 남친은 머리 좋고 노력 대비 효율이 좋음 나보다 한 학년 후밴데 더 좋은 대학원 갈 것 같음 학부 성적도 괜찮아서 자기랑 같은 대학원 못가니까 아쉬워서 계속 저런말 하는 것 같긴한데 점점 짜증나.. 난 나름대로 만족하며 할 거 해가고 있는데 저런 말 들으면 내가 너무 모자란 것 같고 그냥 듣기가 싫어
진짜 그런말 듣기 싫다고 강하게 말하니까 열심히 안한 건 사실이잖아 좀만 더 힘내지 끝까지 이러길래 걍 무시하니까 눈치 보면서 안하겠다 이러네..
그냥 내 열등감이 아직 남아있는 것 같고 실제로 더 열심히 해봤다면..? 이런 생각 한 것도 사실이고 근데 이제 끝난 일 더 생각해서 뭐하겠냐는 생각도 들고 기분이 가라앉아서 글 써봐 남친 말 한마디에 이렇게 기분이 오락가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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