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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56

내가 해외 살다가 한국 귀국해서 6년만에 연락을 했는데....

내가 '아 나 아파서 서울에 잠깐 있어.' 이런 말하니까. '아파서 서울에 있다고 하니까 좀 걱정이 된다?' 이런다던지.

취준 관련해서 뭐 물어보니까... 

걔가 '너 취업이 문제가 아니고. 건강 챙겨' 이러구. 



내가.. '아 나 집에 여유가 있어서 취업이 절실하지가 않아서 좀 힘들다... 의지가 안생겨..' 그러니까. 

'돈을 나한테 보내. 그럼 내가 그거 주식으로 불려줄게. 그리고 취업하면 돌려줄게' 이런말을 한다던가. 


내가 취준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는 상황이었는데 '아 나 짜증나 죽겠어. 취준때문에.' 이러니까. 

얘가 '인생 뭐 있냐~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중견에 너 받아주는 데 많아.' 이런다던가... 


'나 지금 머리 굴리고 있어. 취준 전략 짜고 있어.' 이런 말하니까 얘가 또 '그거 다 하고 컨펌 받아' 이런 말 한다던가.




: 진짜 사람이 성격이 어떻게 이러지???????? 원래 다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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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 일단 부모님이 좀 많이 엄격하시고. 가족간에 저런거 아예 없구. 가족이랑은 연락 끊어서 연락도 잘 안해. 어린 시절 기억이 너무 안좋아서.

주변 친구들 중에도 이런말 하는 친구 잘 없는 거 같아. ㅠ

쓰고보니 좀 슬프네....

이친구도 6년만에 연락하는거라...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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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딱히 다정한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돈 불려준다는 말은 믿지마셈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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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ㅇㅇ 아그건 장난식으로 한거라 당연히 그냥 쓰루하지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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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건강 챙겨말고는 그...냥 착한 친구 같은데?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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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 내 주위에는 쟤 뺴고 남사친이나 친구들 중에 이정도까지 다정한 애 없는데.... 뭐지 진짜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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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성적인 호감이나 플러팅은 안 느껴진다는 말이었엉ㅋㅋ 단순히 말투 말고도 우리가 모르는 너가 호감을 느낄 모먼트가 있었을 수도 있지~~!! 너무 기죽지마렁ㅠ 사람한테 쉽게 마음 주는 것도 착한 사람이라 가능한 거야. 다른 익들도 조심하라는 뜻에서 해주는 말일테니~~ㅎㅎ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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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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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실 대학때 좀 일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배신하고 나를 좀 힘들게 하고 그런 일이 있었는데
얘가 계속 옆에 있어줘가지고 같이 공부하고 같이 밤새서 공부하고 학점따고 대학생활 버티고 겨우 졸업했고.

내가 대학 사람들한테 데여서 얘포함해서 싹다 연락을 끊고. 대인기피증까지 와서 회사생활을 포기할정도였고...
무튼 얘랑도 6년동안 연락을 다 끊었었어.

6년만에 연락이 닿아서 최근에 계속 연락을 하는데.... 얘가 말하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고 그래서 얘랑 대화를 하면 내가 계속 혼자 미처럼 계속 깔깔거리면서 웃고있어 ㅋㅋㅋ
진짜 미쳤나봐....ㅋㅋㅋㅋㅋ 걍 웃겨 애가 좀 말하는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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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튼 이래저래 좀 딥한이야기인데 ... 걍 나만 개인적으로 나한테 좀 의미가 있는 애인거 같긴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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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래도 너한테 꽤 의지가 많이 되고, 의미가 큰 사람이었나보다! 원래 옛날에 만난 사람 다시 만나면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면서 그때로 돌아간 것 같기도 하잖아~ 여기 익명의 사람들은 너가 텍스트로 적어놓은 몇 문장만 보고 판단하니까 너와 그 사람의 관계를 잘 모르고. (아마 너가 여유가 있는 집인지는 이미 대학생활 때 알지 않았을까 싶은데?) 우정이든 사랑이든 좋은 인연인 것 같으니까 그 친구랑 잘 지내~! 6년 전 친구 취준 전략 도와주는 거 보면 걔도 나쁜 사람은 아닐 것 같구만ㅎㅎ 다시 취직해서 새 생활하고, 새로운 세계를 넓혀가다보면 또 좋은 사람, 너 아껴줄 사람들 만날 거야. 홧팅!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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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히히 댓글 너무 고마워!!! 익인이도 다정하다 ㅋㅋㅋ !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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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컨펌 받아는 뭐야 ?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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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취준 전략 짜고 있다고 하니까 전략 짠거 자기한테 컨펌 봐달라고. 걔가 나 지금 취준 도와주고 있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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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아 그냥 별로 다정한건 아닌데. 다정한건 아프다할때 깊티쏴주거나 약 집근처에 가져다줘야지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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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진짜 내가 냉정한 세상 속에서 살았나봐..... 쓰고보니 좀 슬프네 ㅋㅋ 그간의 인생이 ㅋㅋ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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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주변 사람 잘 챙기는 내 친구가 딱 본문 같은 스타일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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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저거 말고 다른 시그널 없음 걍 지인 잘 챙기는 애인 거같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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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쿠나. 그냥 보통 다른 남자애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올려봐써!

걍 애가 저러니까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저렇게 해주는 사람 되어야겠다 본받고 싶은?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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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낮에 남사친한테 설렌다고 글 쓰지 않았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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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냥 다정한 친구 아닌가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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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는 얼마나 냉정한 세상속에서 살고있던거냐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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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 일단 부모님이 좀 많이 엄격하시고. 가족간에 저런거 아예 없구. 가족이랑은 연락 끊어서 연락도 잘 안해. 어린 시절 기억이 너무 안좋아서.

주변 친구들 중에도 이런말 하는 친구 잘 없는 거 같아. ㅠ

쓰고보니 좀 슬프네....

이친구도 6년만에 연락하는거라...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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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사람만날때 조심혀 이러니 저러니해도 믿을수있는건 나자신밖에없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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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그치 그건 너무 당연히 잘 알긴하는데.... 내 주변 남사친들은 되게 좀 터프하고... 약간의 공격적이고 경쟁적이고 터프한 애들이 많아서.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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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러게....
걍 이게 근데 내가 흑화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돈 굴려준다는 것도 장난이겠고 뭐 문제 없다한들 전반적으로 좀 걍 피상적인 다정함 같음
오래 알고 지낸 친구도 아니고 쓴이도 6년만에 닿아서 저런 식으로 하는 건 포장일 수도 있고 어디에서나 누구한테도 저럴 것 같아 ㅋㅋㅋㅌ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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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냐 대학때 3년동안 수업 같이 듣구... 같이 밤새서 시험공부하고 그랬어. 대학때 친했어. 3년동안 공부 같이하고. 학생회도 같이했었어

근데 내가 아파가지고 대학졸업하고 대학사람들 전체랑 연락 싹다끊고 6년만에 내가 먼저 연락한거야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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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사실 시절인연이지.. 한때 뭘 몰랐을 때 기억은 다 좋징 근데 끊긴 시간 동안에는 연결된 게 없었으니까 지금 아는 저 사친은 어찌 됐건 쓴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봐. 근데 이건 내가 이젠 사람을 못 믿어서 그런 거고 ㅋㅋㅋㅋ 뭐 쓴이 경험상 좀 외롭기도 했었고 저 친구가 진짜 그런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그냥 쓴이가 외로움에 속아 혹시라도 상처받는 일 없이 의미부여만 크게 안 했음 좋겠어서 남겨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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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히 생각해줘서 고마워! 항상 뭐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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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지금 많이외롭나봐..... 쉽지않네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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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연락하면서 계속 마음이 갓??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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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아 사실...ㅋㅋ 내가 이성적으로 남자 볼 때 외모를 1순위로 보긴해.
이건 대학때도 그래서 나 대학교때 남자친구가 좀 키크고 피지컬 좋고 남자답게 잘생긴 스타일 ?
외모를 너무 많이봐서. 이친구는 외모이상형이랑 완전 반대라...

이성적으로 마음이 가진 않는거 같애.

근데 그냥 사람으로써 이렇게 다정할 수가 있나? 뭐 그냥 그런 생각? 사람이 성격이 어떻게 이러지? 싶은 생각을 요새 하고 있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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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글쓴이에게
아하 글쿤.. 마음이 간다는 건 뭔가 이게 내가 원래 좋아하던 추구하던 이상형 스타일의 사람이랑 별개로 쓰니처럼 뭔가 좋은 부분이 크게 좀 보이고, 어느 순간 다르게 인식하게 되고 그러면서 얘기하거나 만나는 게 즐겁고 스며드는 과정에 있다는 걸로 보거덩. 그래서 쓴이도 그런 느낌인가 했어. 아래 댓글들 보니까 쓴이가 여러모로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고 진짜 외로웠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에 약간 부정적으로 댓글 달기는 했지만 지금 연락하는 순간에 너가 느끼는 그 마음들을 조금 더 믿어보고 즐겨도 괜찮겠다고 말하고 싶네. 어쩌면 상대방이 쓴이가 생각하는 것만큼 진짜 다정할 수도 있으니까..
그치만 그럼에도 분명히 해야 할 건 끊어진 시간만큼 이 사이엔 공백이 존재하고 아무리.다정하게 하고 다정한들 거기에 휩쓸려서 너 마음을 다 두거나 보이지는 마.
그 뭐냐 배 고플 때 장 보지 말라는 식의 말처럼 약간 지금은 외로워서 다 좋게 보일 수도 있으니까 좋은 감정은 즐기되 경계하라는 것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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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맞아.. 경계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 긴 댓글 너무 고마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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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아 익인이가 물어본 '마음이 간다는게' 이걸 물어보는게 맞는진 모르겠는데... 무튼... 걍 남사친들이 보통 이정도로 다정한가 궁금하긴 해서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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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걍 남사친인데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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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꿈깨 내가 저러는데 아무생각 없이 말하는거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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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주식 빼곤 걍 ㄹㅇ 평범한데 다정인지도 몰겟음 예의는 있네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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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주식은 좀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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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혹시몰라서 그러는데 걔한테 돈은 맡기지마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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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그치 돈 당연히 안맡기지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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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아님 직접 만나바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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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냥 공감력 좋은 남자애 정도인 것 같아....
그냥 티키 하면 타카 해줄 줄 아는 기본 예의는 갖춘 사람 정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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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쿠먼. 내 주변 다른 남사친들은 다들 터프하고 맨날 주식이랑 부동산 이야기만하고 ㅋㅋㅋㅋㅋㅋ 냉정하고 ㅋㅋㅋㅋㅋ 그래가지고 ㅋㅋㅋㅋ
좀 얘는 좀 뭐지 싶어서 궁금해서 올려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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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의있고 배려있는 스타일이구나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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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대학때는 약간. 내가 막 힘든거 이런거 잘 말안하구. 혼자 해결하고. 내가 다 리드하고 공부같은것도 내가 다 리드해주고 약간 그랬어서.

대학땐 힘든거 아예 말 안하고 약간 강한 스타일이어서. 대학땐 저런 아이인지 몰랐는데...

6년만에 나도 성격 많이 바껴서 힘든거나 그런거 잘 말하고 도움 청하고 그런 성격으로 많이 바꼈는데... 그래서 저런 면 있는지 이제 알았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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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이용할거같은 느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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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를 들면 어떻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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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집에 여유있다며.. 그런쪽으로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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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심하긴 해야겠다. 근데 그래도 얘 그런애 아녀. 얘도 대기업다니고 잘살어. 방심해서 나쁠건 없지뭐. 고마웡 히히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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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너가 어케 알어.. 난 당연히 너보다는 그 사람에 대해 모르지만 사람은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 항상 의심해야 해...너도 그사람을 꾸준히 오래 봐온게 아니잖아 본문에 플러팅으로 느껴지는것도 없고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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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그러네 진짜. 조심해야겠다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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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에게
맞아맞아 진짜. 고마워. 리마인드된다. 진짜 사람 조심해야겠다.

나도 지금 상황상 한국 들어와서 취준도 해야하고. 가족이랑도 연락 안하고. 하니까. 마음이 많이 힘들긴 하나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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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한국 들어온지 몇개월 안돼서... 아직도 적응중이여 ㅋㅋ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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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취준중이라 맘도 힘들고 가족도 엄하시니 다정하게 느껴지나본데...그냥 평범하게 친구사이에 적당히 하는말 같애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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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그냥 장난식으로 받아치는 친구 같은 느낌 받긴 함…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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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ㄹㅇ 욕하면서 받아치는 찐친은 아니고 좀 거리감 있는 아는 친구인데 싫어하는 감정은 없는 상태
근데 쓰니 마음이 많이 허한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냉정하게 봐야한당 ㅠㅠㅠ 특히 이성관계는 더!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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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가족이랑 연락 끊었는데 너한테 지원은 계속 해주는 거야??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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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원은 해주시는데 ... 그 감정적 교류가 없어. 끊었다는 말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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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동생들이랑도 별로 안친하구. 부모님이 어릴때 동생이랑 나랑 비교하고 나를 약간 안좋은 쪽으로 비교하고 나를 갈구고.. 약간 거의 아동학대? 그런거 했었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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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힘들었겠다.. 그래서 더 남사친 말이 다정하게 느껴지나보다 그런데 내가 볼 땐 특별히 다정한지는 모르겠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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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쓰니가 남사친한테 호감을 느껴서 특별하게 느끼고 싶은 거 아닐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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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런거 같기도 하다...

윗댓에 있는 내용이긴 한데...

사실 대학때 좀 일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배신하고 나를 좀 힘들게 하고 그런 일이 있었는데
얘가 계속 옆에 있어줘가지고 같이 공부하고 같이 밤새서 공부하고 학점따고 대학생활 버티고 겨우 졸업했고.

내가 대학 사람들한테 데여서 얘포함해서 싹다 연락을 끊고. 대인기피증까지 와서 회사생활을 포기할정도였고...
무튼 얘랑도 6년동안 연락을 다 끊었었어.

6년만에 연락이 닿아서 최근에 계속 연락을 하는데.... 얘가 말하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고 그래서 얘랑 대화를 하면 내가 계속 혼자 미처럼 계속 깔깔거리면서 웃고있어 ㅋㅋㅋ
진짜 미쳤나봐....ㅋㅋㅋㅋㅋ 걍 웃겨 애가 좀 말하는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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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고 그.. 서울에서 병원다닌다는게 우울증 치료 받는 중이었는데... 쟤랑 최근에 맨날 이야기하다가 맨날 깔깔대고 웃느라고 ... 약이 안맞아서 약을 끊었는데... 얘랑 이야기하다가 약없이 우울증이 다 나아버렸어 ㅋㅋ
약으로도 치료가 안되던게...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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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는 그런 설렘 느끼는 거 좋다고 생각해 인생에 그런 콩닥콩닥한 재미도 있어야지! 대학교때 친구가 옆에 있어줬다면 그 친구도 너가 오랜만이라 반가웠겠다
우울증 얘기 나와서 그런데 친구한테 우울증이나 부정적인 말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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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헉 왜??? 너무 듣기 딥한가? 안그래도 걔가 어디가 아팠던거냐고 집요하게 물어봤는데... 나중에 알려준다고 하고 넘기긴 했어.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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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글쓴이에게
너무 딥하지 너무 우울한 얘기만 하면 남녀로서든 친구로서든 매력없고 재미없어지니까 너가 우울해질 땐 그냥 친구랑 재밌는 얘기 하면서 풀고 그래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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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맞아... 고마워!!! 리마인드 된다 덕분에!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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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다들 의아해하는데 모르겠다.. 상대 mbti가 뭐야? 다정한것같은데 다들 저런 남사친있는거야? 유사연애아님?,?..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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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막 엄청까진 아니더라도 걱정이 좀,,? 만약 저 사친한테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이 여사친한테 저러면 뭐라생각할까 나라면 찜찜할것같긴함 .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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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도 딱 저런 남사친 있었는데ㅋㅋㅋ알고보니 나 좋아하는거였고 지금은 걔랑 연애중임
호감 맞는거같은데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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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

아 그리고
갑자기 밤에 나한테4번이나 연락하구
그랬어 밤 11시 30분에.

그래서 내가 전화를 도대체 몇번이나 하는거냐고ㅋㅋ 못받았는데 왜 했냐고 하니까 비밀이라는거야. 잊어버리라고.

무튼 이러고 넘어갔어
디엠으로 대화하다가 밤에 갑자기 전화를해…안그러던 애가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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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바쁜가 ??? 댓글 봐줄 수 있어 ???

귀국해서 원래 디엠으로 계속 연락 중이었어

근데 내가 뭔 말을 하나 했는데
얘가 갑자기
인스타 전화를 계속 거는거야
그래서 내가

디엠으로 해 ㅋㅋㅋ

이러니까 디엠 답답하다는거임

그러면서 인스타 전화 갑자기 계속 걸고ㅋㅋ
내가 귀국한지 얼마 안돼서
내 전화번호도 없었던지
내 전화번호까지 찾아봤나봐

자기 왜 내 번호가 없냐며 ㅋㅋㅋㅋ

이게 밤 11시 반에 있었던 일이고
그 다음날 아침에 내가
너 어제 왜 전화 한거냐고 ㅋㅋ 디엠이 왜 답답한거냐고 ㅋㅋㅋ

하니까 비밀이라고 하고 모른다고 하고
잊어버리라고 하고 왜 했는지 안알려줘

2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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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결혼해라 짝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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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몰라
얘가 이제 내 연락 씹어 ㅋㅋㅋㅋ 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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