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 사귈때 뭐 애인이 바람피거나 도덕적으로 이상한 짓 하는 거 아니면 웬만하면 다 맞춰줘내가 화나고 열받는 상황에서도 그냥 괜찮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절대 티 안내 그리고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해도 애인이 듣고 싶은 말 다 해주고 겉으로는 잘해주고 맞춰줘
근데 이게 가능한 이유가 내 본심은 아무런 타격이 없어…그냥 싸워봤자 나만 피곤한데 듣고 싶은 말 해주자 이런 느낌? 그렇게 해줘도 나한테 직접적으로 감정적 타격이 오지를 않아
그리고 연락에 집착도 안하고 그냥 뭘하든 별로 신경안써 약간 지금 당장이라도 헤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은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고 해야 하나… 뭐 나는 할만큼 해주고 맞춰줬으니까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은 느낌
근데 이렇게 하니까 오히려 애인이 점점 정서적으로 나한테 의지하고 나한테 더 깊이 몰입하는 게 보이는데 그거랑 별개로 내 마음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같아…
내가 애인을 그만큼 안 좋아하는 건가? 내가 회피형인가? 이런 사람들 많아?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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