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 애 이직 때문에 아예 우리 지역에서 멀리 가서 얼굴 안본지도 꽤 오래됐단 말이야..? 원래는 그래도 분기에 한 번 정도는 보거나 동네에서 만나고 하던 사이인데 지금은 카톡도 거의 안 하고... 생일 때만 연락하고 선물 챙겨주는 정도 ㅜ ㅋㅋ
그 겹친구까지 동창이라 셋이 같이 친하긴 한데 그 셋중에서도 내가 중간다리 느낌이었단 말이야 나랑 결혼하는 애랑 고딩때부터 같은 반 해서 되게 친했고 겹친구랑 나는 서로 제일 친한친구라고 생각하는 사이고 그 겹친구랑은 지금도 동네 친구니까 그냥 전화하면 커피 마시러 나가고 밥 먹고 그러는 사이금데 겹친구랑 결혼하는 친구가 둘이 취준영역 겹치고 그래서 같이 학원다니고 공부한다고 20대 초중반에 확 친해지고 지금까지 둘이 친한데 그건 그냥 내가 서운해도 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걔가 우리 사는 지역 명절이나 자기 휴가 때 올 때마다 나한테는 연락 안 하고 걔한테는 연락해서 만나고.. 그랬던 거임 그 인연이 계속 이어지니까 당연한 건 아는데 혼자 서운한 거지 ㅠ 인스타 스토리 같은 거 올라오면 아 둘이 만났나보네.. 하고
그러다가 이번 설에 걔 왔을 때 또 만나고 겹친구한테는 결혼준비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나봐 그러고나서 나랑 만날 때 걔 결혼 준비 한다던데? 해서 아 그래? 하고 그냥 속으로 서운했는데 이번주에 뜬금없이 연락와서 진짜 한참전 카톡 대답하고 약간 뜨문뜨문 이어지는데 결혼한다는 얘기 할 것 같은데 반응 어케 해야하지 ㅋㅋ 서운하긴 한데 결혼소식 알고 있는 걸 티를 내야할지 말아야할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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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시험 감독해봤는데 ㄹㅇ 찐이더라 그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