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도시 외곽에 월세집을 들어가기로 계약했어. 집주인은 없었고 중개사와 함 (계약금 500) 당장 내일 이사하기로 했어...
집에 동생 고삼여자애있음 근데 여기가 외곽이라 버스를 꼭 타고 시내쪽으로 나가야해서 그래도 버스정류장이 가까운 곳으로 계약함(언덕길이 있지만 그래도 버정 3분거리)
근데 계약까지했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안된다했다고 욕하고 소리치고 난리쳤다함.
이 부동산은 원래 월세계약을 안하는데 우리는 월세만 구한다니까 해주기로함(우리 아니면 공실이라 월세로 이자라도 메꾸려고)
근데 이걸 집주인이란 사람이 명의만 집주인인가본지 투자자라고 하던데 집을 지은 회장님?(그 마을을 지은 회장님이 실소유자인데 뭐 명의만 집주인이 따로 있다고 햤던듯..)이 허락을 했는데 집주인은 그러면 세금이 더 나오게된다고 절대 안된다고 계약금 500을 주기로하고 계약파기함.
그래서 다른 단지를 소개해줬는데 진짜 등산하듯 산꼭대기에 있는 집을 소개해줬어.. 버스정류장 15분정도... 우리 당장 길바닥 나앉게 생겨서 동생은 맨날 차로 데려다주거나 택시 이용하는것 정도로 일단 생각중인데 이게 너무 큰 부담이라ㅠㅠ 이사짐도 예약을 해놔서 어쩔도리가 없거든
그래서 그냥 법대로 배액상환을 하라했어(계약금 천만원으로 배상하라) 배액상환 아니면 그 산꼭대기집 일단 월세한달은 안받는걸로 해달라고. 근데 중개사가 소송하시면 회장님이랑 집주인 둘다 난리난다고 안된다함 제발 부동산사정 생각해달라고. 그래서 월세한달무료 안해주면 그냥 법대로 소송을 하겠다라고 했고 끊었는데.. 당장 내일 이사라 어떻게해야할까... 중개사아줌마가 너무 착하셔서 마음이 아프긴한데 내가 어떻게해야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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