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 달 됐는데 사내연애였어
성격차이 때문에 잘 안 맞는 거 같다고 그냥 좋게좋게 헤어짐
헤어질 때 마지막으로 전애인이
“나중에 밥이라도 같이 먹자” 했는데 내가 난 헤어지면 칼 같다고 그런거 안 한다고 거절함
그리고 회사에서 마주치는데
마주칠 때마다 너무 반갑게(;;) 인사함
나는 그냥 공적으로 아 안녕하세요~~ 하는데 갑자기 따로 찾아와서 왜 나한테 존댓말 쓰는 건데..? 이러더라고
난 사귀기 전에도 회사에선 무조건 존댓말 썻음..ㅠ
그리고 탕비실이나 휴게실에서 나 혼자 쉬고있으면
괜찮나? 많이 힘드나 (부산 사람임 폰투리 ㅈㅅ..)
이러거나
직장동료랑 나랑 떠들고 웃고있으면
은근슬쩍 와서 본인도 ㅎㅎㅎㅎㅎ 웃고 가
하 이거 뭐하자는 걸까...?
미련인지 아님 그냥 적당한 친구사이로 지내자는 건지 잘 모르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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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바람이라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