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주다가 어느 순간 내가 생각한 선을 넘어버리면 매정하게 돌아서곤 했는데 뭔가 시간이 지나면 걔에 대한 안 좋은 감정도 흐려지고 사람은 입체적이기 때문에 저런 점은 좀 그렇지만 배울 점 사랑스러운 점도 또 같이 공존하더라구 또 나도 그런 구린 점이 분명 있을텐데 주변 사람들은 참아주는 거니까 .. 그래서 요새는 어휴 쟤 왜 저럴깡 싶어도 그래 귀엽다 귀야워 어디까지하나보자 ㅋㅋ 싶은 마음으로 관망함 그러고나면 또 좋게 지내고 좀 맘에 안 들면 관계를 끝는 게 아니라 잠시 거리를 두면 되고! 범죄나 패드립만 안 치면 웬만해선 관계를 유지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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