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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면서 먹은 점심/저녁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6개월 총 32키로 감량~ing(물론 난 초고도에서 시작해서 아직도 80키로대임)
지금도 계속 감량중인 익인데, 뭘 해도 살 안 빠진다 하면 이 방법을 써보셈
일단 내 원래 패턴은 새벽 2-4시 사이 취침 / 아침 굶음 / 점심도 굶거나 배달음식(햄버거, 돈까스, 제육, 닭도리탕, 김치찜 등) / 저녁도 비슷한 배달 음식
디저트 많이 먹진 않았지만 한 번 먹을 때 고열량(와플, 케이크, 떡 등) 이런 식으로 살아왔고, 커피도 못 마셔서 항상 카페 가면 아이스티나 액상과당 낭낭한 음료들로 시켜 먹었음
난 디저트보다 진심 한식, 탄수, 순수 밥으로 체급 키운 스타일이었고 내 주변 진성뚱땡이들도 보면 다 밥을 개많이 먹고 탄수 중독이었음.
난 튀긴 후라이드 치킨에도 꼭 밥을 같이 먹을 정도로 밥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이었어 ㅇㅇ 파스타 치킨 피자 좋아할 것 같지? 절대 아님.
그리고 원래 하던 다이어트법은 무지성 1일1식 / 간헐적 단식 / 군것질 끊기 그 외 등등 안 해본 게 없음. 그렇게 빼니까 어느정도 빼다 입 터져서 요요 오기 부지기수.
그리고 대망의 120키로를 찍으니까 이젠 다이어트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터무니 없이 높은 숫자라 너무 막막하게만 느껴졌음.
몸무게가 계속 늘기만 하니 통뼈&건장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디스크, 측만증 생기고 툭하면 다치고 건강도 박살났었음
디스크 때문에 신경통 방사통 달고 사니 걷는 것도 무리였고 일하고 집까지 걸어가는 그 10분 거리가 무서워서 회사에서 자고 아침에 통증 가라앉으면 집 가서 씻고 나오는 삶도 살아봄
그러다가 진짜 이렇게 살면 도태되겠다 싶은 기분 들고, 심지어는 친구들도 대놓고 건강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서 남들이 보기에도 심각하구나를 체감하고 다이어트 돌입.
평생을 다이어트 - 요요 - 다이어트 - 요요 - 다이어트 수십 번을 반복하며 살았어서 그런지 이젠 몸도 말을 안 듣더라고.
처음 시작할 땐 무작정 굶기도 해보고 닭가슴살 왕창 시켜서 아침 굶고 점심 저녁 닭가슴살로만 떼워보고 했는데 초반 3-4키로 정도만 쑥 빠지고 또 너무 더디게 빠지더라고.
그래서 이번엔 진짜 죽기 살기로 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라고 생각하고 해보자 하고 정말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찾아보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 시작함.
그렇게 해서 시작된 지금 루틴. 사실 25키로 뺄 때까진 운동도 많이 하지 않았음. 바이오리듬을 일정하게 맞추고 규칙적인 생활하는 것에 초점을 뒀음.
* 밤엔 무조건 11시 30분 이내엔 휴대폰 놓고 잠들기 시도. 늦게 자는 게 습관이 돼있으면 처음엔 어려울 거임. 그래도 폰 보지 말고 그냥 눈 감아.
일찍 자면 다음날 일찍 일어나게 돼있겠지? 일찍 일어나면 7시 반, 늦어도 9시 안에는 눈 떠야 함. 하루에 8시간 푹 자야 해. 수면부족이 다이어트 망치는 원인 중 하나임.
만약 교대 근무/야근 자주 해서 딱 이 시간에 잘 수 없다? 그럼 8시간 수면이라도 꼭 지켜.
*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절대 누워서 밍기적대지말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양치 해. 생각보다 눈뜨자마자 양치 안 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식사 후 하는 사람들)
근데 자는 동안 입 안에 세균이 생기니, 일어나자마자 양치, 귀찮으면 가글이라도 하고 바로 물 끓여서 뜨신물1:찬물1 컵에 담아서 미온수 마셔줘.
이게 기상 직후 5분 안팎에는 이뤄져야함.
* 그리고 아침 식사는 무조건 단백질로 시작. 나는 매일 똑같은 거 먹으면 금방 포기할 것 같아서
단백질쉐이크 + 아몬드 6알> & 사과 반 개 + 땅콩버터 한 스푼 + 삶은 계란 1개> 이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눠서 격일로 먹어주고 있어.
잠자는 동안 몸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기상 직후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돼. 그 호르몬을 안정시키지 않으면
점심, 저녁 폭식 + 입터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기상 직후에 단백질을 넣어서 호르몬 안정화 시켜주면 점심 저녁도 안정되게 먹을 수 있음.
난 단백질 쉐이크 이것저것 다 열심히 찾아봤는데 당류 3-4% 제품도 많은데 첫끼부터 그렇게 넣으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1%대 찾아 먹고 있음.
아예 단맛 하나도 없으면 또 너무 먹기 힘들더라고.. 진짜 몸에 좋은 것도 있는데 걔넨 가격이 7-8만원씩 해서 달마다 사긴 너무 부담될 것 같아서
적당히 성분 괜찮은 거 골라 먹는 중 ㅇㅇ 그리고 사과 루틴으로 먹어줄 땐 삶은계란을 제일 먼저 먹고 사과 먹어주면 좋음. 단백질을 먼저!
* 점심은 일반식 먹으면 되는데, 웬만해선 정제탄수(특히 빵, 면 등) 피해주고 양념, 튀김, 찌개, 조림류는 최대한 안 먹으려 했어.
보통 단백질류(오리고기, 돼지 목살, 닭고기, 샤브샤브 등) 고기랑 탄수는 150g 까진 먹어줬어, 밥은 흰밥 말고 현미밥으로 먹어줌.
곤약밥 이런 거 역해서 평생 못 먹어. 그러니까 그냥 현미밥을 먹든 정 힘들면 흰밥도 괜찮아. 소스 같은 것도 되도록이면 내가 만들어 먹음.
밖에서 사먹으면 설탕 들어갈 거 내가 직접 만들면 알룰로스 등등으로 대체해서 만들 수 있으니 훨씬 건강함.
평소 먹던 것보다 2/3 정도로 줄여서 먹는 정도, 양념이나 튀김 등 고열량 피해주는 것만 기억해.
* 저녁에도 탄수는 빼먹으면 안 돼. 밥이 헤비할 것 같은 삶은 고구마나 감자로 대체해서 먹어도 돼.
감자는 다이어트에 안 좋다는 인식이 많은데, 전날 삶아두고 식힌 차가운 감자 먹으면 저항성 전분 생겨서 다이어트에 오히려 이로움.
나는 보통 저녁에 닭가슴살 한 팩, 삶은 계란 1개, 야채 랜덤, 삶은 고구마 또는 감자> 이런 식으로 먹어. 감자고구마 대신 포카치아나 치아바타 두 조각 썰어서 먹을 때도 있음.
저탄고지 저탄고단 이런 거 할 때보다 점심 저녁 탄수 꼭 챙겨 먹고 고기 먹어주고 하는 게 훨씬 입도 덜 터지고 잘 빠졌음.
아무튼 그 외에는 물 많이 마셔주기 + 간식 먹고 싶으면 죽을 때까지 참다가 제로 간식 먹기(제로도 성분 안 좋은 거 많음.. 그래도 일반 간식보단 나아 가끔 먹어줘) + 본격적인 운동 보다 사소한 운동(버스정류장 3개 정도의 거리는 걸어다니기, 낮은 층수는 계단 등등) 이 정도로 생활 습관을 바꿔줬고,
처음엔 1일 1식 같은 무모한 방법으로 빼다가 삼시세끼 넣어주니 외려 2-3키로 정도 증가하는 것 같더라고. 근데 그건 일시적인 현상이었을 뿐
한 1-2주 넘어가니까 하루에 0.7 키로 0.4 키로 이런 식으로 빠지기 시작함. 체중은 관성이 있어서 어느정도 빠지다가 또 정체기 오다가, 무시하고 계속 하면 또 빠지다가 반복임.
그래도 10월부터 지금까지 거의 반 년을 같은 루틴으로 살아올 수 있다는 건 이게 그다지 무모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어서인 것 같아.
워낙 식탐도 많고 입도 잘 터지는 편이었는데 삼시세끼 나를 굶기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 먹어주니 배고픈 다이어트가 아니라서 포기하고 싶은 맘은 안 들더라고.
어른들이 삼시세끼 잘 먹어라 하는 거 정말 틀린 말 하나 없어. 사람 몸이 삼시세끼 먹게끔 설계되어 있어서 아점저 다 잘 챙겨 먹어야
얘가 그래도 굶기지 않고 때마다 에너지원을 잘 넣어주네 하고 방금 넣은 음식을 에너지로 소비하게끔, 지방 연소 모드로 스위치를 켜주는 거야.
반대로 하루 한끼 불규칙적으로 먹으면 음식이 들어와야 할 땐데 아직도 안 들어오네, 얘 꼬박꼬박 안 챙겨 먹네? 하고 들어오는 음식을 죄다 저장하고 대사를 잘 안 돌리는 몸이 돼.
몸의 리듬을 일정하게 맞춰서 스스로 지방을 태우게끔 만들자 이게 키포인트임. 삼시세끼 먹으면서 빼라는데 얼마나 좋아?
오메가, 비타민, 유산균 꼭 챙겨먹고.. 32키로 빠지는 동안 머리카락 빠지거나 이런 증상도 없었고 살 빠지고 나니까 이제 하루 만오천보도 거뜬히 걸어서 너무 좋더라
물론 원래도 많이 뚱뚱했으니 더 잘 빠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120키로일 때도 다이어트 시도 수없이 했으나 거의 반 년을 그 몸무게로 살았음.
그러다 찾은 방법이 이 방법이라서.. 이런저런 다이어트 다 해봤는데 이제 도저히 안 빠진다 하는 익들은 이 방법 꼭 써봤으면 해.
25키로 감량하고 너무 더디게 빠지고 정체기 2주 이상 길어져서 걷기&뛰기 하루 총 1시간 정도(운동 나가서부터 5000-7000보) + 집 와서 유튜브로 스텝박스운동 10분> 조합으로 운동 해주니까 또 한 달 반 좀 넘는 기간동안 6-7키로 쫌쫌따리 빠졌어! 식단이나 생활 루틴은 그대로 유지~~~
앞으로도 이 방법을 기반으로 쭉쭉 뺄 예정이야. 익들도 막막한 다이어트에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다른 질문 같은 거 있으면 물어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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