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로 살고싶어? 난 가정사가 너무 안좋고 어릴때부터 사랑도 못받고 혼자 다 이겨내면서 커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많은 집보다 가난해도 부모님이랑 사이좋고 화목한 집이 더 부럽더라
요새도 가끔 너무 힘들때 말할 사람도 없고 세상에 혼자 갇힌 기분이야
실제로 중학생때 친구네집 놀러갔는데 솔직히 친구네집이 가난해서 반지하 투룸에 가족 4-5명? 이서 동생들까지 해서 살고있었는데
친구 아빠랑 내 친구랑 막 웃으면서 장난치고 엄청 하하호호 화목한 느낌이 너무 커서 진짜 충격 먹은 기억이있어 20대 후반인데 아직도 안 잊혀져
가족끼리 저럴 수 있구나. 를 진짜 처음 깨달았어 친구네집 가난한건 그때부터 전혀 보이지 않더라 그냥 너무 풍족해보이더라
아무리 힘들어도 저런 가족들이 옆에있으면 뭐라도 이겨낼 수 있겠다 생각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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