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수원 거주중이고 자취한지는 뭐
10년 가까이 됨..
그러다가 사촌동생이 20살이야.
천안에 있는 대학교
입학하게 되서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우리 본가가 강원도거든? 같이 갔다가
본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에
천안까지 또 데려다 줘야하는데
카드는 어디다찍고 어디 방향으로 나가는지
이런걸 모르니
전철타는거 1도 모르고 방향이나 길찾는거
아직 어려워하거든..
근데 이게 나도 낼 출근이라
빨리 들어가서 씻고 준비해야하는데
일일히 천안까지 가서 얘 배웅도 해줘야하고
웃긴건 천안 땅 밟는것도 1분도 안걸려
근데 그건 그거대로 교통비는 나가고
근데 동생이고 초행길이니 알려는 줘야지
나 은근 짜증나는데 나 좀 이상해?
그렇다고 내가 얘 성격은 아니까
뭐 언니 고생이 많다 나때문에 미안하다.이런말은
당연히 못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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