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나 봤던 일이 실제로 나한테 일어나니까 아직도 꿈만 같아 결혼 문제로 헤어진다는건 나한테 먼 미래 같았는데 벌써 그럴 나이가 됐다는 생각도 들고 요즘 마음이 너무 복잡해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서 많이 붙잡았어 나한테 좋은 사람이 아닌걸 알아도 마음 크기는 내가 어떻게 못하겠더라고..
내가 좋은데 결혼은 못하겠대.. 자존감이 박살나고 이사람한테 난 아니라는 생각만 하면 나를 밑바닥까지 끌고 내려가
왜 나는 아닌걸까, 왜 나는 안되는걸까 라는 생각에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고 울다 지쳐서 잔다는게 뭔지 처음 알았어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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