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0년 넘게 키우면서 여행을 가본적이 없다.. 입양직전에 가족들이랑 제주도 1박2일로 한번 다녀오고...ㅋㅋ
원래 집순이라 돌아다니는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날씨 좋으면 혼자서 제주도 한번 다녀오고 싶어질때가 있음..
근데 강아지 걱정돼서 도저히 못가겠더라..이제 노령견 되니까 더 못가겟음
집에 가족들 있긴한데 얘가 좀 ㅈ.ㄹ견이라 산책도 힘들고
만성 췌장염있어서 혹시라도 하다가 뭐 주워먹기라도 하면 큰일이라.. 매일 변체크도 해야하고
게다가 배변때문에 하루에 3번은 해야하는데 동생들 ㄹㅇ 게을러서 분명 1번 하고 안할거란 말이지.. 밥도 4번 나눠서 급여해야하는데 이것도 시간맞춰 못할것같고
예전에 동생이 산책시키다 눈 찔려서 각막궤양때문에 1달고생한 적있어서 더 못 맡기겟음..
걍 얘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진 여행은 포기하고 사는게 맞는듯..ㅠㅠㅋㅋㅋ
40대나 되어야 갈수 있으려나

인스티즈앱
나나한테 7cm 깊이로 찔렸다는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