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아리에서 호감가진 오빠그 있어. 지금까지 총 3번 동아리 활동을 했고 3번째에 활동 끝나고 다 같이 저녁 먹을 때 그 오빠 옆자리에 앉아서 처음으로 대화하고 말도 놓기로 했어. 그리고 테이블 결제를 그 오빠가 했고 지금 카톡으로 정산하기를 보내서 내가 돈 송금했거든. 그랬더니 오빠가 “굿굿”이라고 보내더라. 나 진짜 설렜어. 근데 이건 나한테만 하는 게 아니라 같은 테이블이었던 다른 애들도 오빠한테 돈 보내면 “굿굿”이라고 하겠지? 뭐 딱히 특별한 건 아니지? 지금 더 이상 내가 뭐라고 선톡할 여지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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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은 예민하다는 말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