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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03
너무 힘들어 언젠가 끝날 관계 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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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인정…..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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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너무 힘들어 마음이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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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우리는 같은 나라에서 안태어났을까 그런 생각 자꾸하게 돼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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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맞아 안정감이 없음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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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ㅠ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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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불안의 연속인듯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불안한게 아니라 현실이 불안해서…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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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미국남자랑 연애해봤는데 한국남자는 그래도 진짜 조금이라도 결혼할 미래가 그려지는데 국제연애할땐 언젠간 헤어지겠지 하고 해탈해있었음ㅋㅋㅋㅋ 결혼 상상도 못했어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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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얘가 우리를 위해서 그걸 뚫으려고 하는 모든게 너무 그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너무 힘든길이고 그냥 너무 힘들어 ㅠㅠ 불안하고 ㅠㅠ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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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어느나라국적이야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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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유럽쪽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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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차라리 조금이라도 가까운 아시아권이면 괜찮았을 거 같아…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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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왜 불안한 거야? 댓글 보니까 남자는 다 이겨낼 의지가 있나본데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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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 모르겠어 그냥 현실의 벽이 너무 크다고 느껴져 마냥 좋은게 좋은거지 마인드가 안되네 자꾸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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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무슨 현실 말하는지 알려줄 수 있어?
나도 국제연애 중인데 어떤 이유로 그렇게 불안해 하는 건지 알고 싶어
남자측에서 그렇게 확신을 주는데도 불구하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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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모르겠어 얘랑 함께하는 미래가 잘 안그려져 내 문제인가 ㅠㅠㅠ 순탄하게 그려지지가 않아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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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가 문제라는 말은 전혀 아니었고 그냥 너 얘기가 듣고 싶었어. 불안한 이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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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아니 내가 문제 맞는득 ㅠㅠㅠ 정병 역할 하는게 나야 ㅠㅠㅠㅠㅠㅋ ㅋㅋㅋㅋ 맨날 나보고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맛있는거 먹고 안아줄테니까 자라고 해 ㅋㅋㅋ ㅠ 휴 ㅠ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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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연애를 지속해간다고 해도,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 필요한 관계더라
결혼해서 산다고 하면, 둘중 하나는 본인의 일상을 다 버리고 떠나야해.
본인의 생활권, 생활양식, 나라, 친구 이런거 다 포기해야하더라
같은 문화권인 중국,일본등의 국제결혼도 힘든데 유럽쪽이면 더 하겠지...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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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든 관계가 어느 정도는 다 서로 희생이긴 한데 더 크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긴 한듯…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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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희생의 범주가 너무 커.
단순히 내가 더 사랑하니까 더 챙겨주고, 좀더 편의봐주고 좀더 사랑하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내가 살아온 모든것을 바꾸는거라....
그리고 난 기본적으로 부부가 서로에게 미안해하는 관계는 그닥 바람직하지 않은 관계라 생각하는 편이거든
내주변에도 국연 국결 진짜 많은데, 진짜 많이 힘들어해
그런 배우자 보면서 상대는 너무 미안해하고. 근데 뭐 그게 현실인걸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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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헤어지고 싶지않거든? 근데 이런 생각하면 그냥 너무 슬퍼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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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친구는 남자(한국인 의사), 여자(미국인 의사) 거든? 지금 미국가서 살고있고. 첨에는 한국에서 살려고 했는데, 아내쪽이 우울증이 심각하게 와서 미국 돌아갔어. 근데 막상 미국으로 이민가고나니까 이번엔 남자쪽이 우울증 심하게 오고....
근데 또 그나라에 가서 적응 잘하고 살면 또 괜찮은 커플도 많아.... 진짜 진리의 케바케라
나라, 문화, 친구 이런거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면 국결해서 다른나라 가서 잘 살더라고
너가 어떤 성격이고 어떤 생활을 하고, 그런걸 몰라서 함부러 말하기가 어렵다 진짜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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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왜? 부모님 반대 때문에?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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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내 주변에도 국제결혼커플 많은데 한 명이 자기 터전을 다 버리고 떠나야 한다는게 진짜 쉽지 않아... 가서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 고생하는 경우도 많고... 같은 나라 안에서도 타지역으로 이사가면 우울증 오는 사람 많은데 해외는 어떻겠어 진짜 힘들어보이기는 해... 그거보다 좋은게 많으니 결혼까지 했겠지만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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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래서 국제결혼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는 게 와닿더라..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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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제도 그 얘기 했어 우리 둘다 둘만의 환상속에서 사는거 아닐까 그런거면 그냥 이대로 시간을 멈추고 싶다고 ㅠ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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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그 장거리연애도 비슷한듯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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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난 국결했는데 쓰니처럼 정말 걱정 많이 하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의외로 괜찮을수도 있어 너무 멀리부터 걱정하지마..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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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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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 쓰니심정이해할거같아 결혼이민이 제일큰 부담인거지? 나도그렇고 실제로 주변에서도 막상 결혼까지 안가게되는게 그이유가 제일많앗던거같아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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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는 내가 남친 나라로 넘어와서 1년 살다가 만난 케이스고 남친이랑 당장 헤어지긴 싫어서 영주권까지 땄거든? 근데 내가 이 나라에서 살면 살 수록 한국이 그립고 내 가족이랑 가족같은 사촌들 다 그리워서 이 나라에 평생 산다는 게 그림이 안그려지더라ㅜㅜ 결국엔 헤어질 것 같애 ㅜㅜ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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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내친구는 그러더라
여기서 사는것도 행복하고 재미있는데, 그게 내것이 아닌거같아
여기명절, 기념일, 집 등등 적응되서 괜찮은데 진짜 내것이 아니고 그냥 내가 그것들에 맞춰져서 찌그러진 기분이야

라고 함ㅠㅠㅠ 근데 내친구는 이미 국결해서 넘어간거라 뭐 이혼하라 할수도없고ㅠㅠ 그냥 버티는거래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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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와 내가 딱 느끼는거야!!
나도 남자친구네 가족들이 다 엄청 잘 챙겨줘서 명절 때마다 외롭지도 않고 재밌고 좋거든?
초반엔 매일이 여행하는 것 같고 모든 명절마다 이벤트 같고 그랬는데 이제 익숙해지니까 나도 남자친구처럼 내 가족, 사촌, 친척들이랑 모여서 명절음식 만들고 과거에 있었던 일 회상하면서 마음껏 웃고 떠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ㅜㅜ
여기서도 살면은 또 잘 살 것 같긴 한데 항상 마음이 헛헛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나를 1순위로 두고 생각하면 얘랑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ㅜㅜ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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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ㅠㅠ고민 많겠다ㅠㅠ 내친구 결혼 2년차 보는거같아ㅠ
내친구도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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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난 같은 아시아권이고 올해로 12년차인데.. 뭔가 내년쯤엔 헤어질 것 같은 기분이야 ㅋㅋㅋㅋ 결혼은 내가 하기 싫고, 연애를 지속하자니 상대는 뭔가 결혼이든 헤어짐이든 끝을 정하고 싶어하고.. 나는 내가 상대방 언어를 엄청 초급수준으로밖에 할 수 없어서 그 나라에 가서 살기엔 일자리를 못 구할 것 같고, 상대는 한국어는 원어민처럼 하는데 대신 리미 한국을 너무 잘 알아서 여기서 터집고 삻기 싫어하고ㅋㅋㅋㅋㅋㅋ 만나는 연차가 늘어날 수록 노답이야 진짜로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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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12년동안 한국에서 사귄거야?
왜 상대방 언어를 초급밖에 못한겨?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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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내가 상대방 국가로 어학연수 갔다가 만났는데 간지 한 달만에 만나기도 했고, 또 상대방은 그 때 이미 한국어가 수준급이어서 계속 한국어로만 대화했거든. 그 후 상대가 한국으로 대학원와서 또 3년정도 있기도 했고..! 계속 한국에서 사귄 건 아니고 내가 어학연수 가있던 1년은 상대 국가에서, 대학원 다닌 3년정도는 한국에서, 나머지 기간은 장거리로 1년에 3번 정도 만났엉
내 언어수준이 초급이란건 상대방의 한국어 수준에 비해 그렇다는 거고, 뭐 전문적인 비즈니스 언어는 안 되지만 일상 생활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정도긴 해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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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궁금 12년 사겻는데 상대방 나라 언어는 왜 초급 수준인거야??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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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익 14한테 답글 단 거 참고해줘~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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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한명이 모든걸 내려놓고 떠나야하고 다른 한명은 그 사람의 모든걸 기약 없이(비자나 영주권 문제 해결될 때까지) 책임져줘야지만 결혼할 수 있단게... 둘 다 너무 많이 희생해야함ㅜ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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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왜 비자 때문인가??
우리는 제 3국에 와서 정착했어
참고로 둘다 비혼주의고 둘이 잘 사는데..
다른 나라에 살고 있으면 그런 느낌 들 수도 있겠다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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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게 최종 목표긴 해… 꿈이야 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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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국제연애 해봤지만 불안함은 없어지질 않더라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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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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