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은 안해서 시댁은 아니고 애인네 부모님 얘기야.
애인 부모님이 외국에 사시는데 애인 보러 한국으로 오시거든. 그래서 겸사겸사 나랑도 같이 보기로 했어.
몇일은 애인이랑 애인 부모님과만 보내는 여행, 남은 몇일은 나랑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계획을 짰어.
나랑 같이 보내는 시간에서 나보고 같이 다른 지역에서 야구를 보러가자는거야. 가서 대화도 나누자고.. 솔직히 나는 서로가 원하는 활동을 했으면 해서 난 야구에 관심이 없고 거긴 시끄러워서 대화 나누기도 힘들 것 같다고 했어. 근데 본인분들은 너무 가고 싶다고 다음 날에 또 같이 가면 안되냐고 하시더라고.. 내가 여기서 맞춰줘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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