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2년 넘게 만났고 올해 11월 결혼예정이야
근데 애인이 회식만 하면 집을 안 와
애인이 친구도 취미도 없어서 밖에서 술 먹는 날은 회식 밖에 없어 당연히 회식하면 술을 많이 먹을 수 밖에 없겠지 근데 집을 못 와 …….
늘 지하철에서 잠들고 못일어나고 이게 계속 반복이야
길거리에서 자다 경찰분한테 연락 온 적 이후로 내가 밖에서 술 먹어도 집에만 와라 했는데 그걸 못하네
화가 너무 나 나도 술 좋아하지만 아무리 필름이 끊겨도 집은 오는데 애인는 그냥 지하철만 타면 정신을 놔버려
이거 빼면 정말 좋은 사람이다라는 얘기가 웃긴 얘기지만 진짜 좋은 사람이거든 ..
근데 결국엔 그 하나가 발목을 잡잖아 ..
회식 잡혔다는 얘기만 들으면 그때부터 나는 너무 스트레스야
결혼 그냥 엎을까도 생각중인데 어떤게 괜찮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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