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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초반 최대 고민 중 하나는 지난해 ‘가을 영웅’ 김영웅의 극심한 타격 부진이다. 전날 수원 KT 위즈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1할1푼1리(27타수 3안타)까지 떨어진 상황. 장타율 .148, 출루율 .111. 득점권타율 1할2푼5리 모두 김영웅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기록이다. 오죽 답답했으면 전날 6회초 2사 3루에서 KT 선발 맷 사우어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방망이를 내던지며 분노까지 표출했다.
사령탑은 김영웅의 감정 표출을 어떻게 봤을까. 4일 수원 KT전에 앞서 만난 박진만 감독은 “선수라면 그런 의욕도 있어야 한다. 안 됐을 때 표현을 하는 걸 보고 많이 컸다는 걸 느꼈다”라며 “선수는 본인이 준비한 대로 안 되면 그런 표현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상대가 위압감을 느낄 수 있다. 주위에서 삼성 선수들이 착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난 어제 그 모습을 좋게 봤다”라고 선수를 치켜세웠다.박진만 감독은 이어 “의기소침하는 것보다 저게 낫다. 혼자 뚱하게 있는 것보다 표현도 하고 젊은 선수답게 패기도 보여야 한다. 상대를 어떻게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 스스로에 대한 화풀이를 하는 거라 그런 표현을 좋게 본다”라는 지론을 펼쳤다.
김영웅이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한 해법도 제시했다.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은 고민이 많으면 안 된다. 김영웅 스타일은 안 된다고 변화를 주기보다 자기 스윙을 하면서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조금 안 맞는다고 변화를 주면 1~2경기는 잘 맞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김영웅은 안 맞더라도 자기 스윙하면서 타이밍을 맞춰가야 한다. 일단 하위타선에 두고 편한 상황에 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웅이 부진에서 탈출하기 위한 해법도 제시했다.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은 고민이 많으면 안 된다. 김영웅 스타일은 안 된다고 변화를 주기보다 자기 스윙을 하면서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조금 안 맞는다고 변화를 주면 1~2경기는 잘 맞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김영웅은 안 맞더라도 자기 스윙하면서 타이밍을 맞춰가야 한다. 일단 하위타선에 두고 편한 상황에 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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