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댓글 반응 다 수용한다고 해서 많은 의견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첫 문장에서 말했던 것처럼 부모님이 본인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인터넷에 글 올려서 잘못이라는 의견이 나오면 그 반응 다 수용한다고 하셔서 첫 가입합니다.
저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엄마는 여동생과 저를 비교하며 여동생은 부모님을 닮아 코가 높은데 저는 코가 너무 낮다는 식의 말을 명절 때 친척들 앞에서 종종하셨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살이 쪘다고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빼몸 105 정도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쌓여 저는 몇달 전 울며 이런 말이 서운하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사건 당시에도 하지말라고 말 하였는데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한번 터진것입니다.)
본 사건은 오늘이었는데요, 오늘은 친척들이 다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콧구멍이 좀 작은 편인데 친척분께서 콧구멍이 제일 작다고 하셨고 아빠는 콧구멍이 작아 비염 수술을 해서 돈이 많이 깨졌다며 얘기를 이어갔습니다. 다른 친척분이 '그러게 낳을 때 좋게 낳아주지!'라고 하시며 얘기를 이어갔는데,갑자기 엄마가 '코가 낮은건 자기 탓이 아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여동생은 콧대가 예쁜데 나만 낮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코 낮은건 고모 닮아서 그런거다'라고 끝까지 얘기를 해서 모든 친척분이 다 제 콧대 얘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중간에 '엄마 그 얘기 하고 있던거 아니야." 라고 했는데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얘기를 이어갔습니다.
자리 분위기를 망칠 수 없어 문자로 '코 성형 안시켜줄거면 조용해. 사람들 앞에서 나 조롱하니까 좋아?'라고 보냈는데 돌아온 문자는 '(내가) 무슨 조롱을 했냐'라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말로도 '그 얘기 하지말라고 했잖아.' 라고 하였지만 엄마는 도통 모르는 눈치였고 결국 아빠에게 문자를 보여주며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해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이걸보고 아빠에게 달려와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만 눈물이 터져 조용히 자리를 나오고자 하였는데 엄마는 끝까지 따라오며 본인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하였습니다. 제가 울며 '그 얘기 하지말라고 했잖아. 이해 못하면 그냥 따라오지마'라고 했지만 저를 끝까지 따라오고 우는 제 모습이 보기 싫다는 듯 문을 닫고 제가 '그냥 제발 가'라고 하였더니 끝까지 제 옆에 지키고 앉았습니다.
결국 자리를 옮기고 펑펑 울다가 다른 친척분이 저를 발견하여 안으로 데려다 줬는데 엄마는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빠에게 엄마는 본인 잘못을 모르니 아빠가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얘기를 해줘라.'라고 했는데 아빠는 부모자식 사이에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고 이런식으로 나오면 쓴소리도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이게 '어떻게 쓴소리야 조롱이지'라고 하니 조롱으로 받아들인 제가 엄마를 싫어해서 그런거라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그럼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댓글 반응에 엄마 아빠가 잘못했다고 하면 받아들일꺼냐 하자 그러면 받아들이겠다고 하였습니다.
감정이 격해져 가독성이 다소 떨어지는 점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로 알고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첫 문장에서 말했던 것처럼 부모님이 본인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인터넷에 글 올려서 잘못이라는 의견이 나오면 그 반응 다 수용한다고 하셔서 첫 가입합니다.
저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엄마는 여동생과 저를 비교하며 여동생은 부모님을 닮아 코가 높은데 저는 코가 너무 낮다는 식의 말을 명절 때 친척들 앞에서 종종하셨습니다. 최근에는 너무 살이 쪘다고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키빼몸 105 정도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쌓여 저는 몇달 전 울며 이런 말이 서운하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사건 당시에도 하지말라고 말 하였는데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한번 터진것입니다.)
본 사건은 오늘이었는데요, 오늘은 친척들이 다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제가 콧구멍이 좀 작은 편인데 친척분께서 콧구멍이 제일 작다고 하셨고 아빠는 콧구멍이 작아 비염 수술을 해서 돈이 많이 깨졌다며 얘기를 이어갔습니다. 다른 친척분이 '그러게 낳을 때 좋게 낳아주지!'라고 하시며 얘기를 이어갔는데,갑자기 엄마가 '코가 낮은건 자기 탓이 아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여동생은 콧대가 예쁜데 나만 낮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코 낮은건 고모 닮아서 그런거다'라고 끝까지 얘기를 해서 모든 친척분이 다 제 콧대 얘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중간에 '엄마 그 얘기 하고 있던거 아니야." 라고 했는데 엄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얘기를 이어갔습니다.
자리 분위기를 망칠 수 없어 문자로 '코 성형 안시켜줄거면 조용해. 사람들 앞에서 나 조롱하니까 좋아?'라고 보냈는데 돌아온 문자는 '(내가) 무슨 조롱을 했냐'라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말로도 '그 얘기 하지말라고 했잖아.' 라고 하였지만 엄마는 도통 모르는 눈치였고 결국 아빠에게 문자를 보여주며 '엄마한테 하지말라고 해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이걸보고 아빠에게 달려와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만 눈물이 터져 조용히 자리를 나오고자 하였는데 엄마는 끝까지 따라오며 본인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하였습니다. 제가 울며 '그 얘기 하지말라고 했잖아. 이해 못하면 그냥 따라오지마'라고 했지만 저를 끝까지 따라오고 우는 제 모습이 보기 싫다는 듯 문을 닫고 제가 '그냥 제발 가'라고 하였더니 끝까지 제 옆에 지키고 앉았습니다.
결국 자리를 옮기고 펑펑 울다가 다른 친척분이 저를 발견하여 안으로 데려다 줬는데 엄마는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빠에게 엄마는 본인 잘못을 모르니 아빠가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얘기를 해줘라.'라고 했는데 아빠는 부모자식 사이에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고 이런식으로 나오면 쓴소리도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이게 '어떻게 쓴소리야 조롱이지'라고 하니 조롱으로 받아들인 제가 엄마를 싫어해서 그런거라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그럼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댓글 반응에 엄마 아빠가 잘못했다고 하면 받아들일꺼냐 하자 그러면 받아들이겠다고 하였습니다.
감정이 격해져 가독성이 다소 떨어지는 점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로 알고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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