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말없이 행동만으로도
다정함이 묻어날 수 있구나 싶었어
진짜 가만~~~히 있어도
솔?가져와서 간장도 묻혀주고
어묵국물 컵에 따라서 후후 불어서 주더니
떡볶이 입에 넣어주고 날 빤히 보는거야
입에 묻었는지 휴지가져와서 입술 닦아주더라
떡볶이먹고나서 국물마시고 있으니까
튀김 입에 넣어주고
국물 다먹어가니까 보고 또 새로떠주고
뜨거우니까 자기거 먼저 먹고있으라고 컵 주고
걍 멍때리니깐 다해주길래 더 멍때렸어
어디까지 해주나보자하면서 ㅋㅋㅋㅋㅋ진ㅁ자 가만히
다음엔 내가 챙겨줘야지 싶기도하고
예전엔 내가 먼저 좋아해서 무뚝뚝한 사람한테 들이댔었는데
다정해진걸 보니 사실 너무 감격이었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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