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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0

퇴사 후 재취준 중인데

친구 포함 지인들이 가끔 톡 보내는거 보면

요즘 뭐하냐는 어떻게 지내냐는 그런 안부가 왜이렇게 불편하고 솔직히 싫을까 ㅠ


연락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긴 한데

그거 말고는 보낼 톡이 없나요 여러분,,,? 흑


취준이나 백수익은 그 질문이 세상 제일 싫고 불편하고 짜증나고 아무튼 그럽니다 ㅠ

나만 그러니....🥹


나는 반대로 친구가 취준할때는 그렇게 안물어봤는데 생각하면서

혼자 괜히 예민해지는 중 (취준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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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도 괜히 오늘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져서 푸념삼아 쓴 글인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 몰랐네 ㅎㅎ.. 사실 그런 잘 지내냐는 안부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불편해하지 않는 경우도 많을거야! 윗 다른 댓글들도 보면 아무렇지 않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내 생각 나서 연락해주는건 당연히 고마운 입장이야..
그런데 그냥 (이기적인) 내 심정으로는, 어차피 공부하거나 자소서 쓰거나 좀 쉬거나 그러는 취준생활 중에 잘 지내냐는 안부를 들으면, 답장을 고민하게 되더라구ㅠ 그래서 정답은 없겠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 물꼬를 시작해주면 (나라면) 좋을 것 같아. 예를 들면, 야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밥 머먹을거야 이런거? 그냥 대뜸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말 보다는 오랜만에 너 생각났다 보고싶어 ~ 요 정도만?으로도 나는 좋을 거 같아.
혹시라도 내가 뭐 면접을 본다거나 취업을 했다거나 하면 좋은 소식은 내가 먼저 말할 수 있을거니까.
그런데 내가 익이니 말 가만히 읽다보니까 나도 반성하게 된다...ㅠ... 당연히 악의없이 물어보는 경우도 많은거 알고 있어!!! 익이니가 고민하고 있는 이 댓만 봐도 알 수 있는걸. 그 친구분은 좋겠다. 그 친구를 되게 아끼는게 느껴져!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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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백수든 직장인이든 친구한테 머하구 지내냐고 연락하지않아? 그럼 머라고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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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랄까, 당연히 이해하지만 좀 다른 안부를 기대하고 있나봐 내가.. 예를 들어 요즘 두쫀쿠 유행이라는데 먹어봤어? 이런거로 자연스러운...? 내가 미안. 예민한 시기라서 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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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이해하는데 뇌 빼고 난 잘 지낸다 너도 잘 지내냐 먼저 연락해줘서 고맙다 나도 보고 싶었다. 여기까지 아무 감정없이 들어가줘야 쓰니 인생이 편해짐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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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멘탈이 강해야하는데 쉽지 않네,, 하 댓글 고마워 쓰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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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모르게 오랜만에 연락하면 할말이없어서 근황을 물어보게 되더라 나도 그게 듣기 싫어서 안하는중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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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ㅜㅜ 나도 그래서 친구들이랑 연락 잘 안해…🥺 공감된당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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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전문직 공부 중이라 처음에는 저런 연락들 짜증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들이 내 생각해서 연락해줬던거구나 싶어서 고마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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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취준 정병이 맞음.. 그럴 땐 그냥 나야 잘 지내지 넌? ㅎㅎ 이런 식으로 대답하면 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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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 요즘 머ㅓ 하고 지내냐는 말 넘 힘들고 피곤햐 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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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만 아무 생각 없구나ㅋㅋㅋ재취준중인데 걍 연락해줘서 좋앜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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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난 친구는 좋은데 전회사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물어봐서 죄송하지만 안읽씹 갈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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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취준 긴 입장에서 저거 ㄹㅇ 부담스럽고 싫었어서 이해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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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마자,,그말이 젤 싫었어ㅠ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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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그럼 뭐라고 연락해야돼?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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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냥 우리 한번 만나야지~ 이러면 되지않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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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근데 그렇게 해서 만나면 첫마디가 잘 지냈어? 요즘 뭐 해? 취준은 잘 돼? 일 텐데?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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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아니 그런말 안하고 대화 되지않어..?? 난 되는데
우리한번 만나야지 보구싶당 시간있음? 이러면 언제 시간된다거나 대충 답이 오니까 아니면 걍 가벼운 안부정도로 생각하면 되구
나는 자연스럽게 과거 얘기하게되던데! 중고딩때 친구들 만나면 뭐야 왤케 예뻐졌어?? 살빠졌어? 이런거 하구 ㅋㅋㅋㅋ 나는 상대방이 먼저 본인이 뭐하는중이야~ 말하기전까지는 그런말을 안해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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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별 생각 안드는디 걍 취준중이라고 말함 친구들이나 지인들도 아무 감정없이 말하는 걸 알아서 ㅠ 걍 취준생활 그지같은데 먼저 연락해주면 오히려 더 고맙던디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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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 지금 취업하고 난 뒤에도 취준정병 너무 세게 왔어서 친구들한테 요즘 뭐하냐고 안물어봄ㅋㅋㅋㅠ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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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이게 할말없고 짜증은 남 근데 그냥 안부라 나도 취준생들한테 또 묻게되고 ㅋㅋㅋ 정병때문이지뭐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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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도 너무 싫어해 ㅠㅠ..답장 고민할때마다 자존감 바닥나고 괜히 혼자 긁히는거 ㅠㅠㅠ 근데 내가 잘나지 못해서 느끼는 감정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하지만 그냥 안물어봤음 좋겟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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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 그래서 그냥 잘지내? 이런식으로만 물어봄ㅋㅋ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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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근데 그러면 간만에 연락 다시 틀 때 뭐라고 안부 물어?
걍 다 쌩까고 야 곧 대군부인 한다는데 볼 거임? 이래?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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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솔직히.. 쓰니가 반대로 생각하면 뭐가 있는 거 같아? 하 힘드네.. 난 취업 하건 안했건 걍 똑같이 좋아하던 내 친군데 취준을 이유로 내가 오바쌈바 다 떨면서 어떻게 지내냐고도 못묻는게 더.. 어색하고 신경쓰는 티나나 싶어서 적당히 그냥 연락하는데 이 글 보니 또 어렵다 원하는 말이 뭐야? 알려주라 나 그럼 구거 쓰게ㅠ 만약 딱히 떠오르는게 없다면 친구가 진짜 악의가 없다는 걸 알아주라,, 진짜 알아줬음 좋겠음 보고싶어서 한 내 연락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물론? 일부러 살살 긁는 나쁜 친구는 내 모든 말에서 당연히 제외~!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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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나도 괜히 오늘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져서 푸념삼아 쓴 글인데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 몰랐네 ㅎㅎ.. 사실 그런 잘 지내냐는 안부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불편해하지 않는 경우도 많을거야! 윗 다른 댓글들도 보면 아무렇지 않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내 생각 나서 연락해주는건 당연히 고마운 입장이야..
그런데 그냥 (이기적인) 내 심정으로는, 어차피 공부하거나 자소서 쓰거나 좀 쉬거나 그러는 취준생활 중에 잘 지내냐는 안부를 들으면, 답장을 고민하게 되더라구ㅠ 그래서 정답은 없겠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 물꼬를 시작해주면 (나라면) 좋을 것 같아. 예를 들면, 야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밥 머먹을거야 이런거? 그냥 대뜸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말 보다는 오랜만에 너 생각났다 보고싶어 ~ 요 정도만?으로도 나는 좋을 거 같아.
혹시라도 내가 뭐 면접을 본다거나 취업을 했다거나 하면 좋은 소식은 내가 먼저 말할 수 있을거니까.
그런데 내가 익이니 말 가만히 읽다보니까 나도 반성하게 된다...ㅠ... 당연히 악의없이 물어보는 경우도 많은거 알고 있어!!! 익이니가 고민하고 있는 이 댓만 봐도 알 수 있는걸. 그 친구분은 좋겠다. 그 친구를 되게 아끼는게 느껴져!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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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유난히 지치고 힘든 날이 있는건데 그게 오늘이었나보다 해준 말 잘 봤어! 또 쓰니가 해준 말 참 좋다 싶어 근데..! 근데 하나 말을 덧붙이자면 시비 거는 것도 반박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딱 쓰니가 더 기분 상할 일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인데..! 저 말이 자연스럽지 않을 때가 있어..ㅠㅠ 상황마다 다른거 알지 별별 이유로 저 말이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라고 나도 취준하는 친구 최대한 신경 건드리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는 편인데 이게 또 너무 조심했더니 그걸 불편해하는 친구도 있었고 내가 배려한답시고 한 말이 알고보니 합격한 후라 굳이? 싶었던 적도, 오히려 내가 오바했나 상황이 민망하게 흘러간 적도 있었어 이렇다보니 취준생한테 연락한다는게 진짜 쉬운게 아니구나 싶고,,, 하여튼 그래서.. 이렇게 내 말을 꼬아듣지 않는 쓰니라면..ㅠ 이미 멘탈이 괜찮은 거 같은데? 분명 그 친구도 신경을 건들고 싶지 않았을텐데 쓰니가 듣기싫어한걸 알면 너무 미안할거야 어쩌면 정말 별 생각 없이 가볍게 한 말일 수도 있는데! 그 친군 어쨌든 타격이 없을텐데 그 별거 아닌 안부인사에 너무 쓰니 기분을 망치지마..!!! 뭔 말하지 고민할 필요도 없어 그냥 그냥 잘 지내징 너는? 하면 될 일인 거 같아 나도 취준하는 친구한테 연락할 일 있음 쓰니한테 들은 말 참고해서 더 잘 해봐야겠옹 고마워 긴 댓이 달려서 순간 놀라서 나도 말이 길어졌네 쓰나 알잖아 나중에 멀리서 보면 크게 차이나는 기간도 아닐거란거!! 갉아먹으면 너만 힘든데 그냥 좋은 생각 하믄서 힘내라공 취준 파이팅이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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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취준익이라 공감됨ㅎㅎ.. 얼른 취직해야지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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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난 그냥 꽃밭인척해 저번에 두쫀쿠먹고 이번에 버터떡 사먹었다함ㅠ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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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맞아 ㅠ 나도 너무 예민해져서 괜히 불편하고 싫더라..그러다보니 친구들이랑 연락도 잘 안 하게 되고 ㅠㅠ +요즘 무슨 공부해?, 잘 돼 가? 이런소리까지 들으면 더 조급해지고 스트레스 받더라.. 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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